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애플신제품
- 씀
- 구스범스
- 독수리 에디
- 직장인
- The imiation game
- 애플
- 아이폰
- 이근철
- Goosebumps
- 아이스에이지
- 주토피아
- 아이패드
- 굿모닝팝스
- 애플워치
- 영어회화
- 글쓰기
- 조이
- Zootopia
- 서평
- 인공지능
- 이미테이션 게임
- 지구대충돌
- 직장생활
- 리더십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르디플로
- 아이폰7
- Today
- Total
목록아이폰 (58)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폰 8의 배송이 7s 나 7s 플러스 보다 한 두 달 정도 늦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이폰 8을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그냥 7s 나 7s 플러스를 구입할 것인가?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은 뭐라 대답했는지 살펴보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난 아이폰 8을 기다릴 것 같기는 한데 너무 비싸면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7을 구입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으니….]올 9월 애플이 아이폰 7s 와 7s 플러스를 공개하고 2-3주 내에 배송을 시작하는 반면 아이폰 8(또는 아이폰 프로)는 4-6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면? (얘네들은 참 대단들하다. 올 9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인데 벌써 언제부터 이 얘기를 하는 건지. 그걸 이렇게..
[애플은 자신들이 아직 공개하지도 않은 제품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만약 내가 아이폰을 설계하거나 만드는 사람이라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아니야 그 소문은 틀렸어’라고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 참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가격이 얼마가 되든 사고 싶은 사람은 살테지만 그래도 10주년 기념 모델인만큼 가격을 내리는 통큰 결단을 해 주면 안되겠니? 애플아?] 금요일에 보도된 소식에 따르면 OLED버전인 차기 아이폰에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아이폰 8(차기 아이폰)에는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가상 홈 버튼이 적용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는데 그러면 Touch ID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있어왔다. 분석가들의 예상도 있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떨어뜨렸을 때 가장 불운한 것은 아마도 화면이 깨진 경우일 것이다. 뭐 케이스에 난 흠집은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깨진 화면은 사용할 때마다 눈에 거슬릴 것이다. 애플은 화면의 균열을 자동적으로 감지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그것을 사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정보를 자신들에게 보내서 진단을 받게 함으로써 화면 균열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듯 하다. AppleInsider에서 예시한 애플의 특허에는 이런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앞서 설명한 실시예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센서가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터치 센서를 감지 및 분류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아니면 균열 감지에 특화된 센서를 장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실시예에선 균열이 형성된 것이 감지되면 균열을 감지하는 ..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10주년 기념 아이폰의 이름은 무엇이라 정해질까? 지금까지는 아이폰 8이 우세한 듯 한데. 애플이 지금까지 아이폰에 이름을 붙였던 것을 살펴보면 짝수 해에는 외부 디자인이 새롭게 변화되면서 기기의 버전을 올려나갔고, 홀수해에는 내부 기능들만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S라는 이름을 붙여 왔다. 이 전통대로라면 2017년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iPhone 7s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애플이 주요한 변화들을 적용한 아이폰을 올 해 출시한다면 S를 붙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2017년에 출시될 아이폰은 iPhone 8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2007년 iPhone2008년 iPhone 3G2009년 iPhone 3GS (내 첫 아이폰)2010년 iPhone ..
애플이 2016년엔 듀얼카메라를 갖춘 아이폰7플러스, 아웃포커싱이 가능한 Portrait모드 등을 선보였지만 그리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2017년엔 애플이 무엇을 보여줄까? 아이폰을 발표한 지 10주년이 되는 올해엔 아이폰 라인업에 훨씬 더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소문으로는 전체 케이스를 유리로 하는 디자인, 무선 충전, 화면 크기의 변화 등이 언급되고 있다. 9To5Mac에서 새롭게 선보일 아이폰에 대해 어떤 특징 혹은 기능이 부여되면 좋을 것인지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5.8인치 아이폰 8에는 곡면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란 예측이 무성하다. 또한 아이폰 4와 4S에서처럼 케이스를 모두 유리로 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제트 화이..
애플이 내년에 아이폰7 시리즈의 후속 제품 이외에 또 다른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들을 접하게 된다. 아이폰 7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아이폰, 일명 아이폰8이 출시된다면 어떤 모습을 하게 될 것인지 꽤 기대된다. 사실 아이폰 7 시리즈를 이용하면서 예전에 애플에 느꼈던 신선함과 새로움이 상당히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다음 버전 아이폰에선 지금까지의 아이폰의 연장선상에서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출처: Benjamin Mayo, KGI: Apple to incorporate wireless charging into ‘all-glass’ iPhone 8 in 2017, but wireless charger may not be bundled in ..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애플에서 내놓은 디자인 북을 구입하려나? 매킨토시라고 대표되던 애플의 제품이 이렇게 대중적으로 사용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어렸을 적 음악을 한다던 사촌형네 집에서 매킨토시를 처음 봤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음악하는 사람들, 미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줄 알았던 특이한 물품들이었다. 대학생이 되어서 컴퓨터라는 것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려는 때에도 맥을 사용하는 친구들은 상당히 드물었다. 친구 녀석 하나가 맥을 사용했었는데 독특한 디자인의 컴퓨터를 좋아하는 매니아 정도로 생각했다. 특이하게 생긴 스피커 시스템을 보여 준 적이 있었는데 참 예뻤던 것으로 기억한다. 왠지 되게 비쌀 것 같아 부럽기도 했고. 2009년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되어서야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이..
아이폰 7 플러스에만 듀얼렌즈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인공적이기는 하지만 깊은 심도를 갖는(아웃 포커스된) 사진을 얻는 것도 아이폰 7 플러스 유저들에게 허락된 기능입니다. 하지만 매우 제한된 상황에서이기는 하지만 다른 모든 아이폰에서도 아웃 포커스 효과가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웃 포커스된 사진을 얻는 것이 왜 비싼 카메라에서만 되는 경향이 있을까요? 그것은 렌즈 조리개와 센서의 크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적절한 양의 빛이 필요합니다. 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는 셔터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빛이 들어오는 구멍의 크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빛이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조리개라고 부릅니다. 전통적인 렌즈에는 아래 ..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향상된 전자 건강 기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HealthKit을 진단 기능이 향상된 도구로 만들려고 최근 몇 년동안 많은 건강관리 전문가들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건강관리 분야에서 골치거리인 두 가지 문제를 서서히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문제는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가진 병원들 간의 데이터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 상호 운용(interoperability)과 산더미처럼 쌓인 데이터로부터 핵심이 되는 정보를 추출해 의사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제공하는 분석(analysis)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이게 되면 HealthKit은 결국 건강 및 운동 데이터를 해석해 환자, 의사 등에게 조언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건강 및 운동 데이..
31. 인텔로 바꾸다 2005년 애플은 인텔의 프로세서를 적용하기로 한다. 이것은 현재 애플의 황금시대를 가져오게 된다. 산업 표준 칩을 사용하게 되면서 맥 사용자들도 부트 캠프를 통해 윈도우즈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더 저렴하고 더 빠른 기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32.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에서 연설을 했다. 기억할 만한 애플 역사는 모두 잊어라. 2005년 스탠포드 학위수여식에서의 스티브 잡스가 한 연설은 이 시대 가장 기억에 남는 연설 중의 하나이다. 아직까지 이걸 보지 못했다면 잡스가 점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며 보길 바란다. 재밌는 사실은 후에 스티브 잡스 영화를 썼던 Aaron Sorkin이 스티브 잡스가 원고를 쓰는 것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