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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1월 27일 오전 10시에 가로수길에 문을 여는 애플 스토어.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 지 햇수로 10년이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애플 스토어가 생긴다. 스토어 정면은 유리로 되어 있고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이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매장 안쪽에 가로수를 들여놨다. ㅎㅎ 애플이 이제서야 한국에 직영 매장을 연다는 건 그동안 한국은 애플에겐 시장이라 할 수 조차 없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나마 이제 첫 매장을 열었으니 한국을 자신들의 시장으로 인정한 것이라 해야 할까?매장에서 무료 교육 세션도 진행한다고 한다. 사진, 음악, 예술과 디자인, 코딩 등에 대한 교육 세션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도 재밌을 것 같다. 30분짜리 퀵 스타트로 시작해서 Photo Walks에 참여할 수도 있고 연..
[음..애플이 iOS 11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했다. 아이폰 X 출시 이후 솔직히 아이폰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지라 아쉬움이 크다. 게다가 배터리 게이트로 인해 애플에 대한 신뢰도 상당히 떨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운영체제 업데이트 소식에도 그리 감흥은 없다. 아이폰 8과 X 이후의 제품에 애플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가 관심이 있을 뿐이다. 제품을 소비하는 한 사람일 뿐이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했던 애플이 자신들의 DNA를 제품에 다시금 불어넣어 주기를 기다려본다.] 이번 봄에 배포될 iOS 11.3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증강현실을 보다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아이폰 X에서 새로운 Animoji(3차원 이모티콘)가 추가되고, 건강 앱에서 건강 기록을 볼 수 있게 된다. 새..
[아이폰 텐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다음 모델 디자인을 상상하는 사람들이 있다. 때론 사람들의 예상이 맞기도 하지만 출시일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그리 크게 신뢰하지는 않는다. 다만 애플 제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상상이 그리 나쁘진 않다. 다음 제품을 기다리는 무료함을 달래주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론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아이폰 텐, 다음 번 모델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 지 상상하며 기다려본다. 이번 렌더링에선 카툭튀 디자인을 극복한 애플을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것 같다.] 다음번 아이폰 X(텐) 디자인을 예상하는 보도들 후에 iDropNews는 아이폰 텐 이후 모델을 상상하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베젤과 노치(notch: ..
[자기들 제품에 완벽함을 불어넣어왔던 애플에게 점점 더 실망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는 2년이 지난 폰들을 모르겠으나 출시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아이폰 7에도 배터리 성능 감소에 따른 아이폰 성능 조정 조치를 하게 된다는 것은 애플이 말하는 사용자 경험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닌가? 앞서도 말했지만 개인적으론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해 배터리 교체를 하게 된다면 비용은 전적으로 애플이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기치 않는 꺼짐 현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옵션을 넣는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 것은 팀 쿡도 알 것 같은데 이런 조치를 하는 것은 고객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한다.]애플은 아이폰 배터리 상태 정보를 더 상세히 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면 부속품들이 꽤 많아진다. 개인적으로 애플 워치를 사고 싶은 욕구를 엄청나게 억누르면서 잘 버티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만 가지고 있어도 거기에 딸린 충전기, 케이블, 애플펜슬 등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되는 물건들이 많아진다. 뭐 가방 수납 공간에 쑉쑉 넣어두긴 하지만 구찮은 것이 사실. 아주 간단한 제품이지만 이런 도시락 통이 있으면 애플 악세사리들을 한군데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근데 이건 그냥 내가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구입하지는 않는걸로 ^^]애플 악세사리, 되게 많다. 애플워치 밴드, 애플 펜슬, 아이패드 충전기, 아이폰과 맥북 충전기 등등. 외출을 할 때나 여행을 갈 때 이런 악세사리들을 빼먹지 않으려고 꽤나 신..
[시간에 따른 배터리 성능감소와 아이폰 성능 조정 문제로 인한 사건이 ‘배터리 게이트’라는 이름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일부 고객들은 이미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애플의 대응 속도는 빨랐다. 하지만 초기에 고객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였으면 어땠을까. 애플이 내놓은 대책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보증기간(애플은 기본 1년인 것으로 안다)까지 밖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이폰 7의 경우 1년 사용 후 배터리 성능이 감소해서 원래 설계되었던 성능을 조정해야 할 정도라면 이건 애플이 그렇게도 강조하는 사용자 경험을 온전히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아닌가? 1년 후(보증기간 이후)에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비용을 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
[고객들에게 아무런 공지 없이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한 구형 모델 아이폰의 꺼짐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폰 성능을 임의로 낮추기로 한 애플. 최근 일부 고객들은 이와 같은 문제로 애플에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배터리 성능과 아이폰의 성능 사이에 트레이드 오프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걸 미리 알리고 이용자들에게 동의를 구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또한 배터리의 성능 저하로 인해 원래 아이폰에서 제공하기로 했던 성능이 2년 혹은 1년 후에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면 배터리 교체는 애플이 무상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폰 성능 저하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명확히 판단해야 하겠지만. 방수 기능이 적용된 아이폰6s 이후 모델들의 배터리를 직접 교체하는 게 좀 어려워 보이기는 하지만 배터리 교체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
[아이폰을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으니 이런 문제를 겪어보지 못했는데 고가의 폰을 구매한 후 2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민감할 수 있는 문제인듯. 이와 같은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용자들 수준이 매우 높아져 가는 것 같다. 고객의 수준이 제품을 내놓는 기업들의 기술 수준을 결정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아이폰 이용자들의 오랜 불평 중의 하나는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시간에 따라 점점 느려진다는 것이다. 특히 오래된 기기가 그렇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때 그렇다.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지 흥미로운 추정을 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해 많은 아이폰 6s 이용자들이 무작위적으로 꺼지는 현상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애플은 이런 영향을 받는 이용자들에게 수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듯이 스마트폰에 있는 인공지능 비서와도 속삭임이 가능할까? 애플이 시리에 어떤 기능을 부여할 것인지 기대해 본다]애플이 출원한 특허를 보면 시리의 기능 개선을 위해 애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 특허는 2016년에 출원된 것인데 최근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특허는 이용자가 속삭일 때 시리가 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 그리고 시리 역시 속삭임으로 반응하게 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이 특허의 핵심은 속삭임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속삭임으로 응답하는 디지털 비서이다. 애플은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례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곳을 사례로 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속삭임 기능이 부여된 시리는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일하는 동료를 배려하는 데 ..
[애플과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X 과 픽셀 2XL을 비교한 기사가 눈에 띈다. 구글은 스마트폰 하드웨어에선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번 픽셀 2XL은 어떠려나? 두 스마트폰을 비교한 아래 영상을 참고할 수 있겠다] 구글 픽셀 2XL은 849달러, 아이폰 X은 999달러. 화면 크기는 아이폰 X이 5.8인치(개인적으로 이건 이상한 노치 디자인으로 얻은 억지 크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애플답지 않다.), 픽셀 2XL은 6인치. 아이폰 X은 애플이 디자인한 A11프로세서를, 픽셀 2XL은 퀄컴 스냅드래곤 835칩을 적용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선 아이폰 X이 앞선 성능을 보이지만 일상적인 실제 사용 환경에선 눈에 띄는 성능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 하지만 멀티 태스킹을 하게 되면 아이폰 X이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