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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성능저하-아이폰 성능 조정에 대한 또 하나의 대안?

초원위의양 2018. 1. 23. 00:17
[자기들 제품에 완벽함을 불어넣어왔던 애플에게 점점 더 실망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는 2년이 지난 폰들을 모르겠으나 출시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아이폰 7에도 배터리 성능 감소에 따른 아이폰 성능 조정 조치를 하게 된다는 것은 애플이 말하는 사용자 경험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닌가?

앞서도 말했지만 개인적으론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해 배터리 교체를 하게 된다면 비용은 전적으로 애플이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기치 않는 꺼짐 현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옵션을 넣는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 것은 팀 쿡도 알 것 같은데 이런 조치를 하는 것은 고객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한다.]

애플은 아이폰 배터리 상태 정보를 더 상세히 제공하도록 iOS를 업데이트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ABC 뉴스와 인터뷰를 하다 팀 쿡은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아이폰 성능 조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팀 쿡은 이와 같은 기능을 포함한 개발자 버전을 다음달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이 정상적인 CPU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성능조정 옵션을 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물론 그럴 경우 예기치 않은 꺼짐 현상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아이폰 성능 조정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쓴 사과문에서 애플은 다음과 같은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2018년 초 우리는 이용자들이 아이폰 배터리의 상태를 보다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포함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은 배터리의 성능이 성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iOS 설정에서 배터리 정보가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용자들은 애플의 출력 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암시했던 것이었다.

이때에는 이용자들이 배터리 성능에 따른 아이폰 성능 조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때문에 인터뷰를 하는 동안 팀 쿡이 잘못 말한 것인지 아니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공유가 덜 되었던 것인지는 모른다.

이 새로운 기능은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라 아이폰이 예기치 않게 꺼지더라도 원래의 성능으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라는 이용자들을 기쁘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성능 저감 조치를 해제하지 말 것을 추천할 것이다. 아이폰이 예기치 않게 꺼진다는 것은 긴급 상황에서 아이폰을 이용할 수 없게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업데이트의 개발자 버전은 2월에 배포될 예정이고 실제 이용자들은 3월 경에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애플의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아이폰 성능 조정 조치는 iOS 11.2를 통해 아이폰 6, 6 플러스, 6s, 6s 플러스, 7, 7플러스, SE에 적용되었다. 이 조치로 인해 벤치마크 평가에서 최대 50%까지 성능이 감소될 수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

지금까지 애플의 조치는 2018년에 배터리 교체 가격을 29달러로 낮추고 성능 감소를 원치 않는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도록 알려주는 것이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이용자들이 아이폰 배터리 성능이 감소해도 원래 성능대로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게되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출처: Benjamin Mayo, Tim Cook says users will be able to turn off iPhone battery performance throttling in future iOS update,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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