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리더십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아이패드
- 인공지능
- 아이스에이지
- 조이
- 이근철
- 직장인
- 굿모닝팝스
- 주토피아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아이폰7
- Goosebumps
- 애플워치
- 애플
- Zootopia
- 영어회화
- 애플신제품
- 이미테이션 게임
- 서평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글쓰기
- The imiation game
- 구스범스
- 직장생활
- 씀
- 독수리 에디
- 르디플로
- 지구대충돌
- 아이폰
- Today
- Total
목록스마트기기관련 소식 (215)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쓸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만난 mifo O7. 듣도 보도 못했던 브랜드였으나 적당한(?) 가격과 1회 충전 시 사용시간, 끈 없는 디자인, 너무 크지 않은 크기 등을 고려해 선택했던 제품이다. 구입 후 첫 느낌을 쓰고 1년 정도 사용해 본 후에 다시 리뷰를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조금 더 흘렀다. 대략 1년 반 정도 사용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겠다. 이전 리뷰: https://m.blog.naver.com/eguitar97/221436664433 1충전 후 사용시간 과도하게 오랜 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는 편이 아니어서 제품 스펙에 나와 있는 시간 동안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일반적으로는 출근할 때 1시간, 퇴근할 때 1시간 음악이나 영화를 보는 정도이고 1주일에 3~4번 정도 30분..
이제 열흘 뒤면 애플 신제품 발표 행사가 열린다. 예전엔 애플이 발표하는 신제품들에 관심이 많았고 어떤 기술을 적용했는지 상당히 궁금했었다. 하지만 혁신의 상징이었던 아이폰이 그냥 그런 스마트폰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지 몇 년 되었다. 이제는 그냥 관성 때문에 애플 제품을 사는 것 같다. 계속 써왔기 때문에 쓰는 아이폰. 이럼에도 애플 제품 발표 시기를 그냥 보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애플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올해 애플은 어떤 제품을 선보일까? macrumors.com에서 작성한 글을 기초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소문에 따르면 2019년 아이폰은 2018년 아이폰XS와 XR의 후속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용 새 운영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아마도 iOS 13으로 업데이트 될 것 같은 운영시스템에 어떤 기능들과 특징이 적용될 것인지 많은 소문이 돌고 있다. iOS 12는 애플의 변화된 iOS 개발 정책이 적용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제 개발자들은 필요하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기능들은 뒤로 넘겨둘 수 있는 것에 조금은 자유로워졌다. 때문에 iOS 13에 관한 여러 소문들이 돌고 있지만 나중으로 연기될 기능들도 상당부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iOS 12에 적용되지 않았던 여러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iOS 13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기능들 몇몇은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다크 모드, 인터페이스 변화, 동시작업(멀티태스킹) 기능 업데이트(아이패드),..
2년 여간 사용하던 보스 사운드 스포츠 와이어리스의 전원부분 고무 벗겨짐으로 인해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게 되었다. 보스 사운드 스포츠 와이어리스의 경우 사운드는 상당히 만족했고 운동을 할 때도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양쪽 이어폰을 이어주는 줄조차 번거로워졌다. 새로운 제품을 알아볼 때는 완전히 선이 없는 애플의 에어팟 같은 이어폰을 후보군으로 정했다.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에어팟이 제격일 것이나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망설여졌다. 쇼핑몰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해 보는데 머리만 더 복잡해졌다. 제품은 왜 이리 많으며 가격대는 또 천차만별. 그러다 주변 동료가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 이어폰을 보게 되었다. 가격은 2만원대인데 착용감이나 사용시간 등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
2016년 애플이 아이폰 7을 출시하면서 3.5인치 이어폰 잭을 없애버렸다. 아이폰 7을 구입하고 처음엔 아이폰에 포함되어 있는 번들 이어폰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충전 포트와 이어폰 포트를 함께 사용하게 되니까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게 점점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사소한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게 되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상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운동을 할 때 특히 달리기를 할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고르고 싶었다. 당시 여러 회사에서 비슷한 모양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대도 몇 만원에서부터 수십만원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이 넓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사용기들을 읽어보았지만 그것으론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이폰 전원을 끄고 싶은데 #전원버튼이 고장났다면? 아이폰을 10년째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전원버튼이 고장난 적은 없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전원버튼 없이 아이폰을 끌 수 있나? 있다. 1.설정에 들어간다.2.일반으로 들어간다.3.아래쪽에 #시스템 종료를 누른다.4.밀어서 전원끄기 화면이 나온다. 전원을 끈 다음 다시 켜려면? 전원버튼이 고장났는데 큰일났다. 켤 수 있을까? 있다.^^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허허. 10년을 쓰면서도 몰랐다. 물론 이럴 일이 없었으니 몰랐던 것이긴 하지만 재밌는 정보다.참고: Michael Potuck, How to turn off iPhone with a broken power button, 9To5Mac.
[애플이 2016년 아이폰 7을 출시하면서 3.5mm 이어폰 잭을 없앴을 때 적잖이 당황했었다. 아이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꽂고 이용할 때가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아이폰 7을 사네 마네 그러다 결국 충동질을 이기지 못하고 구입했었다. 그리곤 곧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 시작했고, 찾고 찾다가 보스 사운드 스포츠를 구입해 썼다. 그 이후 유선 이어폰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여전히 유선 이어폰은 진짜 아주 가끔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고 나오거나 배터리가 닳거나 했을 때 사용한다.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했을 때, 이걸 사 말어 엄청나게 고민했다. 결국 그냥 보스 이어폰으로 버티자 굳게 마음을 먹었다. 결정적으로 에어팟이 이상하게 생겼다. 귀에 ..
아이폰 XR(텐알)과 아이폰 XS(텐에스) 중 어느 제품을 살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고민했으며 여전히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돈이 좀 넉넉하다면 당연히 그냥 제일 비싼 거 사면 될 것이나, 아무래도 가격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인생이다. 이제 애플에게 돈 퍼주지 않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또 다시 호갱이 되고 말았다. ㅜㅜ 9To5Mac에 글을 쓰는 Chance Miller씨가 아이폰 텐알과 텐에스를 개략적으로 비교해주고 당신이라면 어떤 아이폰을 살래요? 하고 묻는다. 난 텐알을 선택했는데...부자였다면 당연히 텐에스 시리즈 중 가장 비싼 걸 샀을거다. 흐흑 ㅜㅜ 아이폰 XR(텐알) 아이폰 텐 스타일 디자인을 가진 보급형 아이폰이다.(아니 비싼 보급형이다) 화면 베젤이..
애플이 보급형으로 내놓은 아이폰 텐알. 그렇다고 절대 싸지 않다. 749달러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256GB를 사려면(미국 직구) 거의 대략 109만원 정도(지난 주 환율 기준, 세금 약 6.5%부과 주 기준, 미국 애플온라인 스토어에서 한국카드로 직접 구매할 경우 원화결제 기준)가 든다. 그래도 자꾸만 사게되는 비경제적, 비합리적 인간이 된다. ㅜㅜ 뭐 암튼 9To5Mac에 글을 쓰는 Jeff Benjamin씨의 리뷰 글을 통해 아이폰 텐알에 대해 알아보자. 용량과 가격 아이폰 텐알은 64GB, 749달러부터 시작이다. 아이폰 텐에스(XS) 64GB보다는 250달러 싸다. 이제 아이폰은 그냥 기능보다는 사치품을 산다고 보면 된다. ㅜㅜ 128GB짜리를 사려면 50달러를 더 내면 된다. 보통은 용량이 ..
[지난 해엔 떠돌던 소문으로 알게 된 아이폰 텐에 좀 실망해서 행사를 시청하지 않았었는데. 올 해는 애플 워치 업그레이드에 조금 관심이 생겨서 챙겨 보려고 한다. 애플 행사를 보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발표전까지 세간에 떠도는 소문과 추측 혹은 예상들이 얼마나 맞아들어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9To5Mac과 MacRumors.com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게 되는데 사람들이 올해는 얼마나 정확히 예상했을지 궁금하다.] 올 해 행사는 애플 파크 캠퍼스 스티브잡스 씨어터에서 ‘Gather Round’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아이폰, 애플워치 등 지난 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2018년 아이폰들 사람들은 아이폰 X(텐, 10) 후속인 5.8인치 OLED 아이폰 Xs, 기존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