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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애플워치 (32)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지난 해엔 떠돌던 소문으로 알게 된 아이폰 텐에 좀 실망해서 행사를 시청하지 않았었는데. 올 해는 애플 워치 업그레이드에 조금 관심이 생겨서 챙겨 보려고 한다. 애플 행사를 보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발표전까지 세간에 떠도는 소문과 추측 혹은 예상들이 얼마나 맞아들어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9To5Mac과 MacRumors.com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게 되는데 사람들이 올해는 얼마나 정확히 예상했을지 궁금하다.] 올 해 행사는 애플 파크 캠퍼스 스티브잡스 씨어터에서 ‘Gather Round’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아이폰, 애플워치 등 지난 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2018년 아이폰들 사람들은 아이폰 X(텐, 10) 후속인 5.8인치 OLED 아이폰 Xs, 기존 플러스 ..
9To5Mac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4(애플워치4)를 독점 공개한다고 했다.(애플이 전해줬나?) 소문에는 애플워치 디스플레이에도 베젤 크기를 줄여서 약 15%정도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질 것이라 했는데 확인된 사진을 보면 소문이 맞는 것 같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는 것은 그만큼 표시하는 정보가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당연하겠지?) 아날로그 시계 스타일에도 시간 주위에 여덟 가지의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버전의 모습은 아직 볼 수 없기는 하지만 더 커진 디스플레이에 맞게 디자인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다. 옆면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 사이에 구멍 하나가 보이는데 마이크 같기도 하다. 밴드 이음부 같은 경우엔 현재 사용되는 밴드들과도 호환이 될 것 같다. 디지털 크라운과..
[처음 애플워치가 발표될 때 엄청나게 사고 싶은 충동을 버텨냈다. 그리 필요하지 않은 기기라 스스로를 세뇌시키면서. 이 세뇌는 애플워치 시리즈 3까지도 잘 유지해 왔다. 그런데 애플워치 시리즈 4가 더 좋은 성능과 기능, 좀더 커진 화면으로 나오게 된다면 이 세뇌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 같다. ㅜㅜ 또 재정 출혈을 감당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문들을 보니 애플워치 시리즈 4는 사고 싶어진다.]디자인 2015년 처음 애플워치가 소개된 이후 올 해 처음으로 애플워치 디자인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Ming-Chi Kuo에 따르면 애플워치에서도 베젤 크기를 줄여 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구현할(그래봐야 얼마나 크겠냐마는...)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3월 Kuo는 애플워치 시리즈 3보다 새..
올해에도 애플은 몇 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것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소문들이 무성합니다. 지금까지의 소문 혹은 예상에 언급되는 제품 목록을 대상으로 9To5Mac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네요.후보제품들은 총 12개입니다. 5.5인치 아이폰 X 2,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 6.1인치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 SE 2, 개선된 보급형 아이패드, Face ID 등 기능이 향상된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시리즈 4, 맥 프로 및 프로 디스플레이, 아이맥/맥북/맥북 프로, AirPower(무선충전 패드), AirPods 2, 헤드폰. 개인적으로는 애플워치 시리즈 4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디자인도 신선하게 바뀌면 좋겠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향상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격대는 더 낮아지면 ..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면 부속품들이 꽤 많아진다. 개인적으로 애플 워치를 사고 싶은 욕구를 엄청나게 억누르면서 잘 버티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만 가지고 있어도 거기에 딸린 충전기, 케이블, 애플펜슬 등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되는 물건들이 많아진다. 뭐 가방 수납 공간에 쑉쑉 넣어두긴 하지만 구찮은 것이 사실. 아주 간단한 제품이지만 이런 도시락 통이 있으면 애플 악세사리들을 한군데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근데 이건 그냥 내가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구입하지는 않는걸로 ^^]애플 악세사리, 되게 많다. 애플워치 밴드, 애플 펜슬, 아이패드 충전기, 아이폰과 맥북 충전기 등등. 외출을 할 때나 여행을 갈 때 이런 악세사리들을 빼먹지 않으려고 꽤나 신..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듯이 스마트폰에 있는 인공지능 비서와도 속삭임이 가능할까? 애플이 시리에 어떤 기능을 부여할 것인지 기대해 본다]애플이 출원한 특허를 보면 시리의 기능 개선을 위해 애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 특허는 2016년에 출원된 것인데 최근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특허는 이용자가 속삭일 때 시리가 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 그리고 시리 역시 속삭임으로 반응하게 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이 특허의 핵심은 속삭임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속삭임으로 응답하는 디지털 비서이다. 애플은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례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곳을 사례로 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속삭임 기능이 부여된 시리는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일하는 동료를 배려하는 데 ..
애플은 처음으로 애플워치를 아이폰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셀룰러 기능을 지원하는 시리즈 3를 출시했다. 초기에 셀룰러 통신과 관련된 문제가 있기는 했으나 최근 GBH Insight는 애플워치 시리즈 3가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게 주장한 이는 Daniel Ive라는 사람인데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 3가 상당한 모멘텀을 얻고 있으며,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도 있다고 썼다. Ive는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용자들을 조사했는데 구매자의 70%정도가 시리즈 1,2에서 업그레이드한 사람들이 아니었다.(단 오리지널인 시리즈 0에서 업그레이드한 사람은 여기에 포함되지는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시리즈 1과 2에서 업그레이드한 고객의 30%정도는 속도 향상과 L..
지난 해 12월 Pebble을 인수하면서 Fitbit이 올 해 정도에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 5월에 Fitbit의 웨어러블기기에 대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 Wareable에서 나온 이미지들은 애플워치의 경쟁자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에 새로운 빛을 비추는 듯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몇 개월 전 Fitbit 스마트워치 디자인의 연장선 상에 있는 것 같다. 앞면 컬러 디스플레이,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두개의 버튼. Wareable은 이 스마트워치는 실버 케이스/네이비 밴드, 로즈골드 케이스/블루 밴드, 다크 그레이 또는 블랙 케이스/블랙 밴드 세 가지로 나올 것이라 했다. 2016년에 공개된 Fitbit Blaze와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뒷면에 있다. 뒷면은 약간 ..
애플이 2017년 상반기를 아주 조용하게 보낸 것은 아니지만 하반기 특히 남은 3개월 동안엔 좀 더 큰 무엇인가를 빚고 있다. 몇몇의 고급 모델들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애플 고객들 입장에선 2017년의 남은 기간이 흥분되는 시기일 것이다. 애플이 소매에 넣고 기다리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소문들을 정리해 본다. 올 해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패드 보급형, 고급형과 아이폰 레드 버전을 출시했고 맥 라인업도 업데이트했다. 하지만 앞으로 애플이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것이 애플 팬들 입장에선 재미 있는 일이다. 특히 올 가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 7s, 7s plus, 8이 그렇다. 아이폰 7s와 7s plus는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되지만 새로운 기능들(무선 충전 등)이 추가될 것으로 ..
[벤 러브조이씨의 의견을 접하고 나서는 애플워치 LTE 버전의 필요성은 내겐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애플워치가 출시된 후 구입을 미뤄오고 있는데 올 해 애플워치가 좀 더 나은 성능으로 출시된다면 덥썩 사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애플이 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대폭 향상시켜 주면 좋겠구만. 배터리 기술로 향상시킬 수는 없으니 결국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화면 크기도 키우고 전체 크기도 키우고 배터리용량도 늘려주면 안되겠니 애플아] 블룸버그는 애플이 LTE버전의 애플워치를 출시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John Gruber는 나중에 확실한 정보는 아닐 수 있다며 발을 빼기는 했으나 LTE버전 애플워치는 새로운 디자인 혹은 형태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