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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용 새 운영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아마도 iOS 13으로 업데이트 될 것 같은 운영시스템에 어떤 기능들과 특징이 적용될 것인지 많은 소문이 돌고 있다. iOS 12는 애플의 변화된 iOS 개발 정책이 적용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제 개발자들은 필요하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기능들은 뒤로 넘겨둘 수 있는 것에 조금은 자유로워졌다. 때문에 iOS 13에 관한 여러 소문들이 돌고 있지만 나중으로 연기될 기능들도 상당부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iOS 12에 적용되지 않았던 여러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iOS 13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기능들 몇몇은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다크 모드, 인터페이스 변화, 동시작업(멀티태스킹) 기능 업데이트(아이패드),..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이폰 전원을 끄고 싶은데 #전원버튼이 고장났다면? 아이폰을 10년째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전원버튼이 고장난 적은 없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전원버튼 없이 아이폰을 끌 수 있나? 있다. 1.설정에 들어간다.2.일반으로 들어간다.3.아래쪽에 #시스템 종료를 누른다.4.밀어서 전원끄기 화면이 나온다. 전원을 끈 다음 다시 켜려면? 전원버튼이 고장났는데 큰일났다. 켤 수 있을까? 있다.^^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허허. 10년을 쓰면서도 몰랐다. 물론 이럴 일이 없었으니 몰랐던 것이긴 하지만 재밌는 정보다.참고: Michael Potuck, How to turn off iPhone with a broken power button, 9To5Mac.
[애플이 2016년 아이폰 7을 출시하면서 3.5mm 이어폰 잭을 없앴을 때 적잖이 당황했었다. 아이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꽂고 이용할 때가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아이폰 7을 사네 마네 그러다 결국 충동질을 이기지 못하고 구입했었다. 그리곤 곧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 시작했고, 찾고 찾다가 보스 사운드 스포츠를 구입해 썼다. 그 이후 유선 이어폰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여전히 유선 이어폰은 진짜 아주 가끔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고 나오거나 배터리가 닳거나 했을 때 사용한다.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했을 때, 이걸 사 말어 엄청나게 고민했다. 결국 그냥 보스 이어폰으로 버티자 굳게 마음을 먹었다. 결정적으로 에어팟이 이상하게 생겼다. 귀에 ..
아이폰 XR(텐알)과 아이폰 XS(텐에스) 중 어느 제품을 살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고민했으며 여전히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돈이 좀 넉넉하다면 당연히 그냥 제일 비싼 거 사면 될 것이나, 아무래도 가격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인생이다. 이제 애플에게 돈 퍼주지 않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또 다시 호갱이 되고 말았다. ㅜㅜ 9To5Mac에 글을 쓰는 Chance Miller씨가 아이폰 텐알과 텐에스를 개략적으로 비교해주고 당신이라면 어떤 아이폰을 살래요? 하고 묻는다. 난 텐알을 선택했는데...부자였다면 당연히 텐에스 시리즈 중 가장 비싼 걸 샀을거다. 흐흑 ㅜㅜ 아이폰 XR(텐알) 아이폰 텐 스타일 디자인을 가진 보급형 아이폰이다.(아니 비싼 보급형이다) 화면 베젤이..
애플이 보급형으로 내놓은 아이폰 텐알. 그렇다고 절대 싸지 않다. 749달러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256GB를 사려면(미국 직구) 거의 대략 109만원 정도(지난 주 환율 기준, 세금 약 6.5%부과 주 기준, 미국 애플온라인 스토어에서 한국카드로 직접 구매할 경우 원화결제 기준)가 든다. 그래도 자꾸만 사게되는 비경제적, 비합리적 인간이 된다. ㅜㅜ 뭐 암튼 9To5Mac에 글을 쓰는 Jeff Benjamin씨의 리뷰 글을 통해 아이폰 텐알에 대해 알아보자. 용량과 가격 아이폰 텐알은 64GB, 749달러부터 시작이다. 아이폰 텐에스(XS) 64GB보다는 250달러 싸다. 이제 아이폰은 그냥 기능보다는 사치품을 산다고 보면 된다. ㅜㅜ 128GB짜리를 사려면 50달러를 더 내면 된다. 보통은 용량이 ..
[지난 해엔 떠돌던 소문으로 알게 된 아이폰 텐에 좀 실망해서 행사를 시청하지 않았었는데. 올 해는 애플 워치 업그레이드에 조금 관심이 생겨서 챙겨 보려고 한다. 애플 행사를 보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발표전까지 세간에 떠도는 소문과 추측 혹은 예상들이 얼마나 맞아들어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9To5Mac과 MacRumors.com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게 되는데 사람들이 올해는 얼마나 정확히 예상했을지 궁금하다.] 올 해 행사는 애플 파크 캠퍼스 스티브잡스 씨어터에서 ‘Gather Round’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아이폰, 애플워치 등 지난 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2018년 아이폰들 사람들은 아이폰 X(텐, 10) 후속인 5.8인치 OLED 아이폰 Xs, 기존 플러스 ..
애플 신제품 발표회는 9월 12일스티브잡스 시어터에서 열린다. 아이폰 X 후속 제품인 XS(텐 에스)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 X 후속 모델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을 정리해 본다. 이름 아이폰 X 후속인 아이폰의 이름은 ‘아이폰 XS(텐 에스)’라고 한다. 블룸버그에서는 애플이 올해는 아이폰 제품명에서 플러스를 떼어내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아이패드 제품명처럼 하나의 브랜드 아래 화면 크기만 달리하는 명명법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화면과 크기 아이폰 XS 화면 크기는 5.8인치와 6.5인치가 될 것이고 둘 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다. 가로세로 70.9mm 143.6mm에 7.7mm인 아이폰 X의 외형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면 해상도도 458 ppi(..
9월 12일 열리는 애플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아이폰 X(텐) 후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X보다 더 큰(지금의 플러스 시리즈) 아이폰과 6.1인치 LCD버전의 아이폰도 함께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한 해 내내 돌았다. 9To5Mac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4와 함께 5.8인치 아이폰 XS와 6.5인치 OLED 아이폰 사진을 공개했다. 9To5Mac 글쓴이 Guilherme Rambo는 OLED버전 아이폰은 둘 다 아이폰XS(텐 에스)라고 부를 것이라 생각한다고 썼다.(화면 크기로만 구분하고 둘 다 텐 에스라는 것인가!) 아이폰 XS에는 새로운 금색 옵션도 제공될 것이라 한다. 다른 세부사양들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아이폰 XS라는 이름, OLED 모델이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것..
9To5Mac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4(애플워치4)를 독점 공개한다고 했다.(애플이 전해줬나?) 소문에는 애플워치 디스플레이에도 베젤 크기를 줄여서 약 15%정도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질 것이라 했는데 확인된 사진을 보면 소문이 맞는 것 같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는 것은 그만큼 표시하는 정보가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당연하겠지?) 아날로그 시계 스타일에도 시간 주위에 여덟 가지의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버전의 모습은 아직 볼 수 없기는 하지만 더 커진 디스플레이에 맞게 디자인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다. 옆면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 사이에 구멍 하나가 보이는데 마이크 같기도 하다. 밴드 이음부 같은 경우엔 현재 사용되는 밴드들과도 호환이 될 것 같다. 디지털 크라운과..
[처음 애플워치가 발표될 때 엄청나게 사고 싶은 충동을 버텨냈다. 그리 필요하지 않은 기기라 스스로를 세뇌시키면서. 이 세뇌는 애플워치 시리즈 3까지도 잘 유지해 왔다. 그런데 애플워치 시리즈 4가 더 좋은 성능과 기능, 좀더 커진 화면으로 나오게 된다면 이 세뇌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 같다. ㅜㅜ 또 재정 출혈을 감당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문들을 보니 애플워치 시리즈 4는 사고 싶어진다.]디자인 2015년 처음 애플워치가 소개된 이후 올 해 처음으로 애플워치 디자인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Ming-Chi Kuo에 따르면 애플워치에서도 베젤 크기를 줄여 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구현할(그래봐야 얼마나 크겠냐마는...)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3월 Kuo는 애플워치 시리즈 3보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