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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3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까?

초원위의양 2019.05.23 12:58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용 새 운영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아마도 iOS 13으로 업데이트 될 것 같은 운영시스템에 어떤 기능들과 특징이 적용될 것인지 많은 소문이 돌고 있다. iOS 12는 애플의 변화된 iOS 개발 정책이 적용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제 개발자들은 필요하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기능들은 뒤로 넘겨둘 수 있는 것에 조금은 자유로워졌다. 

때문에 iOS 13에 관한 여러 소문들이 돌고 있지만 나중으로 연기될 기능들도 상당부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iOS 12에 적용되지 않았던 여러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iOS 13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기능들 몇몇은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다크 모드, 인터페이스 변화, 동시작업(멀티태스킹) 기능 업데이트(아이패드), 실행취소/재실행 관련 새로운 제스쳐, 나의 아이폰 찾기 및 내 친구 찾기 병합, 알람 및 메일 앱 업데이트, iOS와 Mac상호 간 이용 가능한 앱 등이 iOS 13에는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도 올 6월 개최되는 세계개발자 회의(WWDC: Worldwide Deverlopers Conference)에서 iOS 13이 발표되고 올 가을 즈음 출시되는 아이폰에 공식적으로 탑재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공식 출시 이전에 개발자 및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버전이 공개될 것이기에 그 때쯤이면 보다 상세한 변화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떠도는 소문들을 정리해 보면

다크 모드(Dark Mode)

iOS 13에는 많은 iOS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다크모드가 처음으로 포함될 것이다. macOS Mojave에 처음 적용되었던 다크 모드가 적용되면 밤에 사용하는데 보다 편안한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다. 올 해 WWDC 포스터를 보면 검은색 테마가 적용된 것에서 iOS 13에 적용될 다크 모드에 대한 암시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볼륨 표시

iOS 13에는 볼륨 조절 시 나오는 화면이 지금보다 좀 덜 방해되도록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취침 모드(Sleep Mode)


애플은 잠김 화면을 좀 더 어둡게 만들고 모든 알림 소리를 끄게 할 수 있는 ‘방해금지’ 기능을 제어센터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취침 모드를 개발하고 있다. 이것은 시계 앱에서 취침시간 탭에 포함될 것이다.

아이패드에서의 변화

iOS 13 중 몇몇 기능들은 아이패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하나의 아이패드 앱에서 다중 창을 표시하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 한다. 향상된 다중작업 기능인데 이는 다중 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앱 내에서 카드처럼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앱들이 처음에는 화면의 일부로 붙어 있지만 이를 잡아 끄는 제스처를 통해 카드처럼 떼다 붙일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카드들이 위 아래로 겹치도록 배치할 수 있고 휙 날려버리는 제스처를 통해 창을 없앨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새로운 제스처

글 입력 시 실행을 취소할 수 있는 새로운 제스처가 추가될 것인데, 이는 키보드 영역에서 세 손가락으로 탭을 하거나 왼쪽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해서 실행/재실행이 적용되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Mac 탐색기(Finder)에서 클릭&끌어다놓기와 비슷하게 손가락 여러개를 이용해 끌어다 놓거나 다중선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제스처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iOS와 Mac 앱들의 호환

iOS 12와 macOS Mojave에서 애플은 iOS 앱들을 Mac에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틀을 소개한 바 있다. 주식, 홈, 음성메모와 같은 iOS 앱들을 macOS에 복사할 수 있었다. iOS 13과 macOS 10.15에서 이 기능들을 확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앱 업데이트

메시지: 사용자들이 프로필 사진을 만들고 이름을 표시하고 프로필을 누가 보게할 것인지 선택하도록 하는 WhatsApp스타일의 기능을 업데이트할 것이다. Animoji와 Memoji스티커에 적용할 메뉴도 생길 것이다.

메일: 마케팅, 구매, 여행, 중요하지 않음 등과 같은 검색가능한 범주로 메시지를 분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정한 이메일에 대해서는 메일 알림을 끌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나의 아이폰 찾기: 나의 친구찾기와 나의 아이폰 찾기를 하나로 통합하려고 한다. 와이파이나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았을 때라도 주변 기기들을 이용하여 애플 기기들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찾기 모드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들과 나의 친구찾기 기능들은 여전히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타일 모양의 새로운 추적기를 만들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 태그 같은 장치는 사용자의 아이클라우드 계정과 연동되는데 이 장치가 태그된 아이템과 멀어지게 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이 기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아마도 새로운 아이폰과 함께 공개되지 않을 까 예상된다.

지도: 집이나 직장 같은 자주가는 위치를 설정할 수 있게될 것이다. 자주 가는 위치도 효과적으로 그룹화될 수 있을 것이고 자신들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 기능들

iOS 12에 비해 속도가 향상될 것이고, 새로운 기본 키보드가 적용될 것이다. 글자체 관리도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포토 시간을 두 배 정도(3초에서 6초로) 연장하려고 하고 있다. Hey 시리도 주변 웃음소리나 아이들 우는 소리와 같은 주변 소음을 보다 더 잘 제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새로운 이모티콘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어떤 어댑터 없이 마우스 사용을 지원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출처/참고: MacRumors Staff, Apple’s next-generation iOS operating system, preview expected in June, 2019. 0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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