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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주말 동안 아이폰 8에 대한 웨이보 발 흥미로운 소문들이 올라왔다. 폭스콘의 부사장이 SNS에 아이폰 8의 독특한 앞면 화면 디자인과 OLED 생산 수율을 언급하면서 아이폰 8 가격이 싸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이와 별개로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아이폰 8 뒷면 몸체라고 하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엔 검정색, 흰색, 그리고 새로운 copper gold라는 색상이 있었다. 웨이보에서 글이 삭제되기는 했지만 Luo Zhongsheng은 애플의 평범하지 않게 생긴 OLED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인해 OLED 수율이 60%정도 밖에 안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었다. 그는 이와 같은 제조상의 비용으로 인해 아이폰 8 가격은 싸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아이폰 8 앞면 화면 디자인은 최근에 예상도가 나..
[애플워치 시리즈 2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구매욕구를 상당히 잘 억눌러오고 있다. 그런데 올 가을 업데이트된 애플워치 3세대가 출시된다는 소문이 흘러나온다. 아이폰 8 출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과연 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 둘 다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것인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아이폰 8보다는 애플워치 3세대에 더 관심이 간다. 이번 소문에서와 같이 LTE연결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애플워치가 출시된다면 지금껏 참아왔던 구매욕구를 더이상 억누르기는 어려울 것 같다.] 1. 3세대 애플워치는 올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Daring FireBall의 John Gruber가 말했다. (물론 이것은 정확한 정보원을 통해 얻은 것은 아닌 듯 보인다...
코딩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Steven Troughton-Smith와 같은 개발자들 덕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홈팟(HomePod)의 펌웨어(firmware)에서 아이폰 8에 대한 몇몇 실마리들이 확인되고 있다. Troughton-Smith는 홈팟 펌웨어로부터 아이폰 8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실마리와 예상을 공유했다. 먼저 Trough-Smith는 아이폰 8에는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터치 ID 기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처음에 홈 버튼이 삭제되고 터치 ID가 디스플레이에 통합 될 것이라 예상되었던 이 기능은 제조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현재까지 정보로는 애플이 터치 ID 대신 새로운 얼굴 인식 시스템을 고려중이라고. 펌웨어에서는 적외선 얼굴 감지같은 기술이 언급되기도 ..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와 애플펜슬 구입 기념으로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본다.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와 애플펜슬 조합은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색을 쓰는 감각은 상실한 듯하다. ㅜㅜ 앞으로 종종 손을 움직여봐야겠다.사용기기: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애플펜슬사용어플: Sketches출처: 인터넷(pinterest)에 부유하는 그림
애플 공홈에서 로즈골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를 주문했다가 약간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발견해 반품했다. 그리고 다시 받은 그냥 골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로즈골드를 볼 때는 뭔가 싼뜻한 느낌이었는데 골드는 아무래도 밋밋하기도 하고 누리끼리하기도 하다. 색상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1-2만원 정도에 산뜻함을 포기하는 나. ㅡㅡ; 어쨌든 며칠을 더 기다려 다시 아이패드 프로 10.5가 품에 들어왔다.음...역시 색깔이 예쁘지가 않다. 그래도 참아야 한다. 나중에 키보드 케이스로 가리고 쓸거니까 어짜피....아이패드의 첫 인사를 받아주고 새로운 기기로 설정한 후 첫 화면을 다시 맞이한다. 역시 아이패드 에어보다는 화면이 선명하다. 확실히 좋아지긴 한듯. 다시 만난 10..
뉴스는 그리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 구글은 안경의 기존 개념을 바꾼 제품을 출시했었고 난 그것이 성공할 것이라 확신했다. 구글의 스마트글래스는 많은 다른 공학적, 사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구글은 스마트글래스 판매를 포기한 듯하다. 보통의 사람들은 스마트글래스에 그리 반응하지 않았고 새로운 것을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곤 하는 기술광들 조차도 충성심을 잃었다. 스마트글래스가 먼지를 뒤집어 쓴 제품이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애플이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진짜라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기술 제품으로 성공시킬 수 있을까? 구글의 스마트글래스가 소비자 제품으로써 왜 실패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은 출발점일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여섯 가지 이유를..
애플이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있어왔는데, 최근 공개된 특허는 스마트폰 스크린과 안경에 동일한 접근 방식을 취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두 기기를 나란히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묘사되어 있다. "이 실시예는 카메라와 스크린이 있는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이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는 영상을 보는 것일 수 있다. 터치스크린 같은 방식으로 머리에 쓰는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실제 주변의 이미지를 찍는 카메라는 이미지 상에 있는 이용자의 손가락 위치를 감지하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이 이용자의 손가락 이미지 위치는 이용자가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올림으로써 터치한 지점과 동일하게 여겨질 수 있다." ..
Michael Patterson과 Candice가 1980년대 A-ha의 노래 Take on me의 뮤직비디오에 연필로 그린 스케치를 이용해 애니매이션을 만들었을때 그들은 16주 동안 죽을 힘을 다해 손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Trixi Studio라는 한 게임회사가 애플의 ARKit을 가지고 이 작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춤을 추면서 그림이 그려지는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면 아이들과 아이들이 있는 공간이 연필로 그린 스케치 이미지로 바뀐다. Engadget이 말한 것처럼 이는 애플의 증강현실 체계의 힘을 설명해주는 재미 있는 표현방법이다. "이 어플을 아직은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는 없지만 증강현실을 만드는 게 얼마나 쉬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Trixi는 애플의..
지금까지 예상되던 아이폰 8의 상태바 디자인은 앞면 카메라, 센서, 스피커가 중앙 부분에 놓이고 양 옆쪽으로 디스플레이가 감싸는 듯한 모양이었다. 그런데 또 다른 방식으로의 상태바 예상 디자인이 제안되었다. 이 제안에선 카메라,센서, 스피커 부와 통일되도록 상태표시부를 검정색 바탕으로 구성하고 있다. 최소화된 베젤 디자인과 상충될 수도 있긴 하지만 보기엔 좀더 정렬된 느낌이다. 상태바가 표시 부를 침입하게 되면 화면에 표시될 수 있는 데이터 양이 약간 줄어들게 된다. 특히 현재는 시간이 표시부의 중앙에 위치하는데 이 공간이 줄어드는 것이다. 디자이너 Gabriel Moro는 같은 양의 정보를 표시하기위해 좀더 압축된 형태의 상태바를 제안했다. 이는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지만 모양은 별로다.위 세..
iOS에서 화면을 녹화하는 것이 새로운 기능은 아니다.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방법은 있었다. 하지만 iOS 11에선 화면 녹화가 기본 기능으로 제공된다. 아직 iOS 11이 시험 기간이고 최종 버전에선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 기능을 오랫동안 그다려 온 것은 사실이다. 이 기능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와 사용팁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iOS 11이전엔 아이폰 화면을 녹화하려면 탈옥을 하거나 맥(Mac)에서 퀵타임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iOS 11에선 제어센터에서 화면 녹화 기능을 설정하면 된다. 화면 녹화기능을 이용하면 가족들에게 사용법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고, 프로그램 버그들을 개발자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 사용법 등을 참고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화면 녹화기능 설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