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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확보한 특허,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 개발의 증거??? 본문
애플이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있어왔는데, 최근 공개된 특허는 스마트폰 스크린과 안경에 동일한 접근 방식을 취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두 기기를 나란히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묘사되어 있다.
"이 실시예는 카메라와 스크린이 있는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이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는 영상을 보는 것일 수 있다. 터치스크린 같은 방식으로 머리에 쓰는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실제 주변의 이미지를 찍는 카메라는 이미지 상에 있는 이용자의 손가락 위치를 감지하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이 이용자의 손가락 이미지 위치는 이용자가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올림으로써 터치한 지점과 동일하게 여겨질 수 있다."
지난 3월 애플이 아이폰에 먼저 증강현실 기능을 적용하고 이후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있었다. 이런 소문들이 떠돌면서 분석가들은 애플이 유리 공급업체인 코닝에 200만달러를 투자할 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7월 27일 공개된 이 특허는 애플이 5월에 사들인 증강현실 개발 업체 Metaio가 냈던 것이다. 이 특허들은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애니매이션 영화 포스터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Patently Apple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스마트폰과 스마트글래스 둘 다에 증강현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안경을 통해 본 이미지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특허가 나왔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제품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증강현실 응용에 대한 애플의 열망 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출처: Ben Lovejoy, Apple-assigned Metaio patent illustrates rumored augmented reality glasses,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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