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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아직까지는 아이폰 SE가 애플의 공식적인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운 좋게 중국 Shenzhen에 살고 있다면 아이폰 6와 아이폰 5s의 사랑스런 아이처럼 생긴 4인치 아이폰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악명높은 Huagianbei 시장의 작은 상점들이 진짜 아이폰 SE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투브 영상을 보면 아이폰 SE라 주장하는 제품을 볼 수 있다. 하드웨어의 실리콘 밸리라고도 불리는 중국에선 출시되지도 않은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은 정말 상상초월이네) 유투브 링크: https://youtu.be/BRp82t3FQlY 여기서 소개된 아이폰 SE는 물론 가짜다. 판매자들은 기기의 전원을 켜지 않지만 바디 디자인에서 보이는 몇 가지 눈에 띠는 결함들로 인해 단순한 아이폰 모조품이..
열 두 번째: 큰 그림과 세부 사항 둘 다를 알아라 잡스의 열정은 큰 것과 작은 것 둘다에 작용되었다. 몇몇 CEO들은 큰 비전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이들은 신은 세부사항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매니저들이다. 잡스는 둘 다 였다. Time Warner CEO Jeff Beekes는 잡스의 위대한 특징 중 하나는 디자인의 아주 세밀한 부분에도 집중을 하면서 대단히 중요한 전략을 마음에 그리는 그의 능력과 욕구였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2000년에 그는 개인용 컴퓨터는 사용자의 음악, 영상, 사진, 콘텐츠 모두를 관리하는 디지털 허브가 될 것이므로 애플은 아이팟과 다음으로는 아이패드로 개인용 기기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는 큰 비전을 발표했다. 2010년에는 후행 전략-허브는 클라우드로 옮겨 간다는-그러므로 ..
네 번째: 뒤쳐져 있을 때, 뛰어넘어라 혁신적 기업의 상징은 처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만이 아니다. 그러한 기업들은 스스로 뒤쳐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떻게 뛰어넘는지를 알고 있다. 이것은 잡스가 처음의 아이맥을 만들었을 때 일어났다. 그는 그것을 사용자의 사진과 영상을 관리하기 유용하도록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었지만 음악을 다루는 것에는 뒤져있었다. PC를 가진 사람들은 음악을 다운로드받고 서로 교환하고 CD로부터 추출하고 그들의 CD에 굽기도 했다. 아이맥의 슬롯 드라이브는 CD를 구울 수 없었다. "나는 멍청이가 된 것 같았어요" 그가 말했다. "우리가 그것을 놓쳤다고 생각했죠." 아이맥의 CD드라이브를 업그레이드하여 단순히 추격하는 대신에 그는 음악 산업을 변혁할 수 있는 통합된 체계를..
스티브 잡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첫 번째: 집중 1997년에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을 때 애플은 많은 다른 버전의 매킨토시를 포함해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무작위로 생산하고 있었다. 몇 주간의 제품 리뷰 후에 잡스는 이제 충분하다 느꼈다. 그는 "그만!"하고 소리쳤다. "이건 미친짓이오!" 잡스는 펜을 들고 맨발로 터벅터벅 화이트보드로 걸어가더니 2행 2열의 표를 그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여기 있습니다." 잡스는 위 두 열에는 "소비자"와 "프로"라고 쓰고 아래 두 열에는 "데스크탑"과 "휴대용"이라 적었다. 잡스가 그의 팀원들에게 말했던 것은 이 네 가지 칸에 적합한 최고의 네 가지 제품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다른 모든 ..
by Walter Isaacson 스티브 잡스의 전기 작가인 필자는 사람들이 스티브잡스를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는 일반인들이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가지고 있던 진정한 면을 보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그리 길지 않은 글을 통해 소개한 내용이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스티브 잡스는 창조 신화를 이룬 전설적인 기업가라 할 수 있다. 스티브잡스는 1976년 그의 부모님 창고에서 애플을 공동 설립하였고 1985년에 쫓겨났다가 1997년에 파산직전까지 간 애플을 구하기 위해 되돌아왔다. 2011년 10월에 죽을 때까지 그는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개인용 컴퓨터, 애니매이션 영화, 음악,..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소문이 일고 있는 시기가 다시 찾아 왔다. 지난 주 애플의 차기 아이폰 케이스 정보가 알려진 후 아이폰 7 몸체라고 주장하는 그림이 등장했다. 사진은 아이폰의 뒷면으로 보이는데, 안테나 선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아래쪽 모서리 부분에는 여전히 선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폰 6s에 있었던 안테나 선은 보이지 않는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카메라 에서도 약간의 변화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카메라용 구멍으로 보이는 공간이 이전보다 더 커진 것 같다. 구멍이 몸체 옆면 모서리 부분과 더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아이폰 6s는 카메라가 몸체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와 있다. 사람들이 이전의 소문에서와 같이 듀얼 카메라가 아닌 것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이 사진은 4.7인치 아..
1. 3월 21일 아이폰 SE 발표 행사 애플이 보낸 3월 21일 행사 초대장 "Let us loop you in"은 금주에 가장 뜨거운 소식이었다. 이 행사에서 고객들이 기대하는 점들(4인치 아이폰 SE, 9.7인치 신규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애플 워치 모델 등)을 전망한 기사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애플 3월 21일 행사 공지 http://blog.naver.com/eguitar97/220651680795 - 아이폰 SE http://blog.naver.com/eguitar97/220652544175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http://blog.naver.com/eguitar97/220652557660 - 애플 워치 밴드 http://blog.naver.com/eguitar97/22065..
애플의 최대 경쟁자인 삼성은 갤럭시 S7과 S7엣지를 출시했다. 긍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중 아이폰 6s대비 더 나은 점들을 모아봤다. 1. 카메라 삼성은 지난 해 1,600만화소 카메라에서 올 해 1,200만화소 카메라로 변경했다. 한 걸음 뒤로 간 것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는 않다. 새로운 센서를 통해 초점 맞추는 속도를 높이고 더 커진 하나의 화소를 통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비교평가에서 갤럭시 S7의 카메라는 아이폰 6s 플러스보다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냈다. 어두운 환경에서의 자동 초점 맞춤 시간도 더 빨랐다."고 Dan Seifert가 말한 바 있다. "셀카를 찍을 때에도 갤럭시의 500만 화소의 앞면 카메라가 아이폰 보다 더 선명하고 세부적인 묘사가 가..
애플의 새로운 캠퍼스는 디자인 렌더링 및 청사진에서부터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 영상에 이르기까지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애플은 자신들의 새로운 사무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애플의 제품 출시 행사장이 될 ‘theater’라 부르는 발표장도 포함이 되어 있다. 캠퍼스 디자인과 설비들에 관해 들어왔던 거의 5년 동안 우주선처럼 생긴 중심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곡면 유리를 포함해 건축물들 설치가 약 33%가 완료되었다. 올해 말까지 최종 건축이 마무리되고 2017년에는 공개될 예정으로 있다. 애플은 건축을 위해 약 14.0m×3.2m크기의 900개 정도의 굴곡진 유리판을 옮기고 설치하기 위해 수제 기중기도 만들어야 했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방대한 과업이었고 이를..
속도 테스트에서 아이폰 6s가 가장 최신의 갤럭시 S7를 이기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 에지가 공식적으로는 아직 출시 전이지만 개봉 후 속도 비교에서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난 아이폰 6s 플러스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갤럭시의 메모리 용량이 아이폰의 두 배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게다가 지난 해 출시된 모토로라의 모토 X Pure Edition과 구글의 넥서스 6P에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도 비교를 할 때 세팅은 모두 출하된 상태 그대로에 통신사 SIM없이 작동시켰고 속도 테스트를 위해 몇 가지 앱만 설치하고 진행했다. 애플의 A9 프로세서를 갖춘 6s 플러스가 갤럭시 S7를 능가했다. 하지만 공평한 비교를 위해 모토 X, 넥서스 6P, 갤럭시 S7 에지에는 1440P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