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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irPods (8)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애플이 2016년 아이폰 7을 출시하면서 3.5mm 이어폰 잭을 없앴을 때 적잖이 당황했었다. 아이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꽂고 이용할 때가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아이폰 7을 사네 마네 그러다 결국 충동질을 이기지 못하고 구입했었다. 그리곤 곧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 시작했고, 찾고 찾다가 보스 사운드 스포츠를 구입해 썼다. 그 이후 유선 이어폰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여전히 유선 이어폰은 진짜 아주 가끔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고 나오거나 배터리가 닳거나 했을 때 사용한다.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했을 때, 이걸 사 말어 엄청나게 고민했다. 결국 그냥 보스 이어폰으로 버티자 굳게 마음을 먹었다. 결정적으로 에어팟이 이상하게 생겼다. 귀에 ..
[요즘엔 여러 회사들이 비슷한 제품들을 서로 만들어내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구글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들었다. 11월 중순 구글은 애플의 에어팟(Airpods) 대항마로 픽셀 버즈(Pixel Buds)를 내놨다. 에어팟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여러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평가도 괜찮았다. 하지만 여러모로 픽셀 버즈는 에어팟에 미치지 못하는 모양새다. 아래는 MacRumors에서 두 기기를 비교한 영상이다. 픽셀 버즈와 에어팟은 둘 다 159달러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좀 다르다. 에어팟에는 와이어가 달려 있지 않지만 픽셀 버즈에는 두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 길이 조정이 가능한 선이 달려있다. 한편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적용한 점은 동일하다. 두 제품 모두 ..
[애플워치가 처음 출시되었을 땐 이게 뭔가 싶었다. 애플이 왜 삼성이 만들었던 시계를 만들지 싶었다. 하지만 역시 애플은 달랐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애플워치에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애플의 워치 출시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애플워치 2도 출시된 지 꽤 시간이 흘렀고 다음 세대 애플워치에 대한 소문들이 무성하다. 애플워치 시리즈 2의 경우 오리지널 애플워치보다는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좀 더 들었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구입을 미루고 있다. 나이키 버전의 애플워치 시리즈 2는 거의 구매할 뻔도 했지만 꿈 참았었다. 올 해 애플워치 3가 출시된다면 덜컥 구입하게 되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게다가 3세대 애플워치는 독립적인 통신 기능도 부여될 것이란 소문이 있으니 걱정은 더 커진다. 통신 ..
[나의 에어팟 찾기라는 기능이 이번 iOS 업데이트에 적용된 모양이다. 그런데 아이폰 등의 기기에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어야 작동하는 기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에어팟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대개는 그 위치를 모를 것일텐데. 블루투스 가용 범위 내에서 잃어버리는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에어팟이 실내 어딘가 구석이나 소파 아래 등에 들어가 있어서 찾지 못하는 경우라면 유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재미 있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유용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애플은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iOS 10.3을 배포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기능 중의 하나는 에어팟 사용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
아 에어팟은 언제 출시될 것인지. 아이폰 7에서 충전하면서 동시에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무척이나 불편하다. 결국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야 할 것 같은데 왠만한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너무 비싸다. 그나마 에어팟이 저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다리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 출시하는 것인지. 여러가지 루머들이 많은데. 애플이여 응답하라! 그리고 혹시 디자인은 저렇게 밖에 안되는 것인가?? 애플하면 디자인이었는데. 에어팟은 왜 저모양으로 만든것인가! 물론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는 있겠으나 에어팟을 착용한 모습은 좀 별로다. 에이. 출처: Mitchel Broussard, AirPods launch rumors now include dates in late November..
애플은 에어팟(AirPods)이라 명명한 무선 이어폰을 10월 말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새로운 아이폰 7 시리즈와 함께 에어팟을 이용하고 싶었던 고객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어팟의 경쟁자들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와 새로운 맥북 시리즈 출시로 인해 많은 액세서리 제조사들은 애플의 에어팟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몇 가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Sol Republic의 첫 무선 제품 Amps Air, 2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Skybuds 등이 그렇습니다. 에어팟을 기다리기 힘들다면 혹은 경쟁사 제품들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아래 제품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들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 애플의..
BOA(Bank of America)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폰 7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이유 상위 아홉가지를 확인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새로운 카메라 기능이 1순위가 아니라 3위였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응답자의 65%가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가장 높은 이유로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으로 59%가 향상된 방수기능, 다음으로 54%가 카메라 품질을 언급했습니다. 나머지는 더 빨라진 프로세서, 메모리(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장용량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계획에 맞아서, 듀얼렌즈 카메라, 디자인, 색상 옵션 순이었습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어제는 다음 달에 에어팟(Airpods)이 발매되면 구입할 것이란 미국 소비자는 12%나 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Ben Lovejoy,..
전화 교환수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였지만 애플은 무선이어폰을 출시하지는 않았었다. 뒤늦게 이어폰에서 선을 제거했다. 뭐 이것도 스피커를 넣을 자리때문에 이어폰 잭을 없애다보니 나오게 된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뭐 자신들 제품 아이템이 하나 더 늘었으니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구매자 입장에서 비싼 가격의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 슬플뿐. 에어팟이라 이름 붙인 애플의 무선이어폰이다. 기존의 유선 이어폰에서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배터리와 통화 등의 기능들을 추가했다. 노력을 안했다고는 할 수 없겠다. 이 작은 공간에 배터리, 스피커, 마이크 등을 구겨넣었으니 엔지니어들이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애플 기기와의 연결도 아주 간단하다고 하는데 뭐 이건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