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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에어팟(AirPods): 애플 무선이어폰 본문
전화 교환수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였지만 애플은 무선이어폰을 출시하지는 않았었다. 뒤늦게 이어폰에서 선을 제거했다. 뭐 이것도 스피커를 넣을 자리때문에 이어폰 잭을 없애다보니 나오게 된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뭐 자신들 제품 아이템이 하나 더 늘었으니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구매자 입장에서 비싼 가격의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 슬플뿐.
에어팟이라 이름 붙인 애플의 무선이어폰이다. 기존의 유선 이어폰에서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배터리와 통화 등의 기능들을 추가했다. 노력을 안했다고는 할 수 없겠다. 이 작은 공간에 배터리, 스피커, 마이크 등을 구겨넣었으니 엔지니어들이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애플 기기와의 연결도 아주 간단하다고 하는데 뭐 이건 실제로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공간에 제스처를 통해 동작하도록 하기 위해 광학 센서도 넣었고, W1칩, 가속도계, 마이크 2개, 배터리, 안테나를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배터리 수명과 내구성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기존의 무선 이어폰들을 몇몇 사용해 보았지만 운동하고 하면서 땀좀 들어가고 하니 금방 고장났었는데 애플 제품은 어떨것인지 궁금하다.
10월 말에는 구입할 수 있다는데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다. 159달러. 스마트폰에, 이어폰에, 케이스에, 액정보호 필름에...돈을 생각하면 사지 않는 것이 상책인데. 사지 않고 못배기는 것이 문제다. 아 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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