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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 2의 장점: 신체활동 측정의 정확성

초원위의양 2016. 10. 14. 02:39


애플은 애플워치의 장점 중의 하나로 건강관리 기능을 내세워 왔습니다. 최근 출시된 시리즈 2에서는 특히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사협회 심장학 저널에 실린 최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한 연구에서 애플워치가 가장 정확한 건강관리 추적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타임(TIME)지에 따르면 이 연구는 심장 활동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여겨지는 심전도계를 착용한 50명의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심전도계 측정 결과와 Fitbit Charge HR, 애플워치, Mio Alpha, Basis Peak, chest strap으로 얻는 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휴식, 걷기, 런닝머신에서 조깅, 세 가지 활동 수준에서 심박수를 측정하였습니다.

 

심전도계와 99% 일치하는 정확도를 가진 것은 chest strap이었습니다. 심전도계와 chest strap은 심장으로부터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몸에 착용하는 기기들에선 애플워치가 약 90%의 정확도로 가장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기기들의 정확도는 80% 이하였습니다. 또 활동 강도가 증가할수록 측정의 정확도는 감소했습니다. 이 연구의 저자인 Gordon Blackburn 박사는 어떤 기기는 활동 수준이 격렬해지면 전혀 정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와 같은 기기들은 심박수를 결정하기 위해 맥박을 측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활동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손목과의 접촉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정확도 저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애플은 이 연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Fitbit은 자신들의 기기가 의료용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고, chest strap보다는 손목에 차는 형식이 보다 편안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Fitbit 내부 평가에서는 정확도가 94%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Chance Miller, New study claims Apple Watch is the most accurate wrist wearable for fitness tracking, 9To5Mac.

 

애플워치 시리즈 2는 GPS 내장으로 기기의 유용성이 이전 버전에 비해 상당히 높아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오리지널이 출시되었을 때와는 다르게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나올 버전에 관심이 갑니다. 요즘엔 새로 들인 아이폰7을 손에 쥐고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점점 더 애플워치가 있으면 좋겠네 하는 생각이 커져갑니다. 이러다 구입하게 되는 건 아닌지. 계속해서 세뇌시켜야 합니다. 애플워치는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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