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아이패드
- 구스범스
- 직장인
- 조이
- 르디플로
- 글쓰기
- 아이스에이지
- 애플신제품
- 독수리 에디
- 영어회화
- 서평
- 애플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인공지능
- 애플워치
- 아이폰
- Zootopia
- 이근철
- 씀
- 굿모닝팝스
- 지구대충돌
- 리더십
- 아이폰7
- The imiation game
- 이미테이션 게임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직장생활
- Goosebumps
- 주토피아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Today
- Total
목록픽셀 (3)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애플과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X 과 픽셀 2XL을 비교한 기사가 눈에 띈다. 구글은 스마트폰 하드웨어에선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번 픽셀 2XL은 어떠려나? 두 스마트폰을 비교한 아래 영상을 참고할 수 있겠다] 구글 픽셀 2XL은 849달러, 아이폰 X은 999달러. 화면 크기는 아이폰 X이 5.8인치(개인적으로 이건 이상한 노치 디자인으로 얻은 억지 크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애플답지 않다.), 픽셀 2XL은 6인치. 아이폰 X은 애플이 디자인한 A11프로세서를, 픽셀 2XL은 퀄컴 스냅드래곤 835칩을 적용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선 아이폰 X이 앞선 성능을 보이지만 일상적인 실제 사용 환경에선 눈에 띄는 성능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 하지만 멀티 태스킹을 하게 되면 아이폰 X이 더 좋은..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Pixel) XL이 제(Jeff) 손에 도착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몇 가지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저는 구글 제품보다는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인데 이 폰의 경우는 한 번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것은 리뷰라기보다는 아이폰을 좋아하는 사람이 쓴 픽셀 XL에 대한 첫인상입니다. 픽셀이 구글 브랜드로 내놓은 첫 스마트폰임을 감안하면 애플의 최고 제품들과 겨룰 수 있을 정도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처음 느낀점들을 말해보겠습니다. 무제한 사진 및 영상 저장은 놀랍다. 이것은 아마도 픽셀의 가장 특징적인 점일 것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무제한으로 찍을 수 있고 클라우드 저장 용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로서 iCloud 저장용량 부족..
구글의 픽셀 및 픽셀 XL스마트폰에 대한 리뷰가 온라인에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에선 구글의 스마트폰에 대해 꽤 긍정적인 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와 비교한 픽셀의 카메라 성능을 묘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The Verge는 픽셀이 구글에겐 홈런이라 표현했습니다. 픽셀이 아이폰과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세세한 부분들에선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지문인식 부품이 위치한 뒷면 3분의 1이 유리로 처리된 것이나, 미세한 쐐기 모양 디자인, 카메라 범프가 없는 점 등이 그렇다고 합니다. The Verge에 따르면 픽셀의 카메라 성능이 아이폰에 필적할만하다고 합니다. 속도 면에선 픽셀의 두 모델 모두 삼성 갤럭시 S7보다 낫다고 평가됩니다. 성능만으로 본다면 현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