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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애플워치 2 분해 분석 본문
2세대 애플워치가 출시되었는데 1세대보다는 매력적인 부분이 더 많아졌습니다. 2세대 애플워치는 구입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아이폰 들고 달리기 하면 되죠 뭐. ㅜㅜ 이 작은 기계 장치에 얼마 되지 않는 부품을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기기들이 등장하게 될까요?
애플워치 2세대에는 Force Touch가 가능한 2세대 OLED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크기는 1세대와 동일하게 38mm(272x340픽셀, 290ppi)와 42mm(312x390픽셀, 302ppi)로 구분됩니다. GPS, NFC, 와이파이 801.11b/g/n 2.4GHz, 블루투스 4.0,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심박 센서, 마이크, 스피커, 광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50미터까지 방수도 됩니다.
디스플레이를 들어내면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워치의 프로세서(빨강), NFC 컨트롤러(노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3.77V에 273mAh용량이고 1.03Whr의 출력을 냅니다. 분해된 모델은 38mm이니 42mm의 경우엔 용량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 32%의 출력이 향상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GPS내장으로 인해 배터리 사용시간은 이전 세대 워치와 동일한 18시간입니다. GPS에 의해 소비되는 전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스켓과 Force Touch센서 컨트롤러(빨강)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워치 내부 부품 중 탭틱 엔진이 꽤나 눈에 띕니다. 이것은 선형 공명 액추에이터 선형 운동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탭틱 엔진을 빼내고 나면 안테나 모듈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엔 GPS 안테나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GPS기능 내장으로 인해 포켓몬 고와 같은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세대 애플워치는 방수 기능 실현을 위해 스피커 부분에서 물을 뱉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0미터 방수가 가능한데, 이는 수영장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활동들에선 방수 기능이 완벽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보드 부분에는 보쉬의 기압계 센서(빨강)와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주황)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출처: www.ifix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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