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팀을 위한 세 가지 규칙 by Harry West

Harry West: 세계적 디자인 및 혁신 회사인 '컨티넘(Continuum)'의 CEO

  컨티넘의 사업 영역은 디자인과 혁신이다.(만약 당신이 스위퍼(Swiffer)를 사용하고 있거나 새로운 타겟(Target)쇼핑 카트를 밀고 있다면 당신은 우리를 만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혁신하는 것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항상 찾고 있다. 우리의 팀 접근 방식에 있어서의 세 가지가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1) 창조적인 마찰을 능동적으로 관리 (2) 작업 환경의 집중되는 지점에 프로제그 공간을 마련 (3) 상업화로의 창의성 못지않게 컨셉화로의 창의성 추구. 이러한 규칙을 따르다보면 당신 팀의 혁신 능력에 있어 커다란 차이를 보게 될 것이다.

1. 창조적인 마찰 관리

  팀에서 잘못된 방식의 마찰은 사람들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고 방해하지만 올바른 방식의 마찰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당신은 어떻게 창조적인 마찰을 좋은 방향으로 장려하는가?

  경험을 공유하라: 의뢰인을 포함한 전체 팀이 소비자 학습, 가능성 분석, 최종 아이디어 상상에 이르는 아이디어 발상의 모든 단계를 함께 하도록 하라. 고객의 필요와 열망을 이해하기 위해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함께 일하는 것은 목적의 공통적 인식 및 사실과 느낌의 공유된 기반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매우 파워풀한 유대 경험이다.

  의사소통 장벽을 제거하라: 사람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므로 우리는 사람들의 그들의 팀동료들이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사회적 스타일 분석을 실시한다. 그들은 정감 있는, 표현력 있는 혹은 분석적인 운전자인가? 그들은 해리는 어쩔 수 없이 고압적이지만 그는 아이디어를 이끄는 경향이 있고 수잔은 일에 매여있기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을 배운다. 당신이 왜 사람들이 서로 다른지 이해하게 된다면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다름으로 인해 웃을 수 있다. 그것은 팀을 부수는 이유라기보다는 오히려 결합시키는 방식이 된다.

  당장 시작하라: 프로젝트 룸에 당신을 가둬놓고 열정적인 토론에 참여하라. 혁신에서의 마법은 분석으로 통찰력을 결합하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것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잘 기능하는 팀은 동시에 많은 창조적이고 중요한 것들을 할 수 있다. 전체로서의 팀은 개방되고 스스로 인식하는 뇌와 같이 작동한다. 그거슨 동시에 스스로 창조하면서 논쟁을 한다. 의사소통은 빠르고 잔혹할 정도로 정직하며 하나의 의제만이 있다.

2. 중심에 창의성을 가져다 놓으라

  이 논쟁을 위한 포럼은 프로젝트 룸이다. 이것은 컨셉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팀이 사용하는 전용 공간이다. 물론 프로젝트 룸은 일하기에 좋은 공간이어야 하고, 천연 빛을 가져야 하며 전체팀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해야 한다. 또  룸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위한 핀업 공간도 있어야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화이트보드, 다른 지역에 있는 팀 구성원들과의 연결을 위한 훌륭한 오디오 및 비디오도 갖추는 것이 좋다. 잘 설계된 공간은 팀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프로젝트 룸은 팀을 고립시키지 말하야 한다. 그것은 전체로서 회사에 연결되어야 한다. 유리 문, 커다란 내부 창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되어지는 것을 보고 싶고,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 추가하고, 인식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룸을 회사에서 활동의 중심에 두어라. 많은 회사들에서 프로젝트 룸은 그들 건물의 싸구려 지역에 설치된다. 나도 인정하기는 싫지만 우리의 많은 프로젝트 룸도 감옥같다. 그래서 우리는 관리자들의 사무실을 옮기고 그곳을 프로젝트 룸으로 꾸몄다. 혁신이 우리 과제의 핵심이기 때문이 우리의 환경의 핵심 또한 그러해야만 한다.

  프로젝트 룸은 지하에 있어서는 안된다. 그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도록 하여라. CEO를 그의 방에서 끌어내고 그곳에 프로젝트 룸을 꾸며라.

3. 전달을 위한 준비

  혁신은 당신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 혁신은 새로운 가치의 창조이며 전달이다. 그러한 아이디어를 시장에 내 놓는 것에는 도전이 따른다. 어떤 지점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팀은 그것을 혁신 과정(개발, 생산, 훈련 등)의 후속 단계들에 책임이 있는 상업화 팀에 넘겨줘야만 한다. 그런데 그 넘겨줌이 잘못될 수 있다. 상업화 팀은 그 아이디어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할 수가 있다. 만약 그들의 마음이 그것에 있지 않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더욱이 상업화 팀은 교활하게도 자신들이 인식한 것과 정확히 아이디어를 착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가장 커다란 함정이다. 우리가 성공적인 혁신을 바라볼 때는 그 제품과 서비스는 원래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경우이다. 하지만 그것이 확인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디자인 팀은 이 넘겨줌을 염두에 둔다. 전체 혁신 과정에 책임이 있는 이해관계자 팀들이 있음을 확실히 하라. 그리고 상업화 팀에서 최소한 한 사람은 아이디어 팀에서 함께 시작하도록 하라. 그들은 아이디어에 대한 소유의식을 가지고 더 중요하게는 개념 상태에 있는 전달 과정에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상업화될 때 아이디어가 올바른 방식으로 창조적 진화를 거치며 더 편안하게 계속될 것이다.

  때때로 아이디어와 현실의 차이가 작을 때도 있지만 침팬지와 인간의 DNA는 1%만이 차이가 있지만 그 1%가 중요한 것이다.

  성공적인 아이디어는 비밀리에 태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정보 주면의 개방되고 활발한 대화로부터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팀에 의해서가 아니라 상업화 팀에 의해 시장에 출시 된다. 혁신 과정의 강도에서 우리와 그들이라는 세계로 쉽게 나뉘어질 수 있다. 하지만 혁신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팀들은 서로 상호 침투되어야 하고 안팎으로 초대되어야 하며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시장에 내어놓기 위해 아이디어가 변형될 수 있도록 폭 넓은 조직이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