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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pple Watch (3)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항상 그렇듯이 애플은 새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할 때 그것들이 기존에 어떤 명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준다. 애플워치는 지금까지 최고의 스마트워치이고 가장 고객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알았다~) 주로 건강관리나 운동, 빠른 정보 접근성에 장점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새로운(이런걸 새롭다고 해야 할까?) watchOS에는 세 가지 라이브 페이스(대기화면?)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는 시리가 사용자들의 패턴에 따라 정보를 자동적으로 표시해주는 Siri Face, 기하학적 무늬가 계속 움직이는 Face, Toystory Face 이렇게 세 가지다. 글쎄...이게 고개들에게 얼마나 어필이 될 지 모르겠다.운동을 할 때 좀 더 개인화된 운동 코치로 발전했다. 게다가 운동기구들과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졌다. 즉 ..
[애플워치가 처음 출시되었을 땐 이게 뭔가 싶었다. 애플이 왜 삼성이 만들었던 시계를 만들지 싶었다. 하지만 역시 애플은 달랐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애플워치에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애플의 워치 출시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애플워치 2도 출시된 지 꽤 시간이 흘렀고 다음 세대 애플워치에 대한 소문들이 무성하다. 애플워치 시리즈 2의 경우 오리지널 애플워치보다는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좀 더 들었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구입을 미루고 있다. 나이키 버전의 애플워치 시리즈 2는 거의 구매할 뻔도 했지만 꿈 참았었다. 올 해 애플워치 3가 출시된다면 덜컥 구입하게 되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게다가 3세대 애플워치는 독립적인 통신 기능도 부여될 것이란 소문이 있으니 걱정은 더 커진다. 통신 ..
Jony Ive에 따르면 애플 워치는 하나의 단일 제품으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애플의 기술 생태계의 일부로서 기능적인 측면만 고려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Mashable의 Christina Warren과의 인터뷰에서 Ive는 애플 워치의 기능을 풍성하게 하는 형태를 제안했다. "우리가 단순히 시계줄의 색상이 아니라 디자인을 변화시킴으로써 서로 다른 워치와 사용자 화면의 조합으로 새로운 모습을 도입하는 걸 시작할 수 있었다." Warren은 Ive, Vogue 주편집자 Anna Wintour, Costume Institute Curator Andrew Bolton과 함께 기술과 패션 세계에서 애플의 위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애플은 2016 Met 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