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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나라당 (2)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최순실과 박근혜 덕분에 우리는 대한민국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의 진면목을 이제서야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보좌했던 이들은 국민에게 위임 받은 국가권력을 사적인 재산 축적과 재벌과의 거래 도구로 사용해왔다. 특히나 김기춘씨는 50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박정희 독재 부역, 체제 유지를 위한 각종 간첩 조작 사건, 민주화운동 세력 사법 살인 등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한 번도 처벌을 받았던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참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처음으로 김기춘을 단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과거의 모든 범죄들까지 샅샅이 죄를 물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송구송구하던 이재용씨가 일단 구속되기는 했다. 삼성 역사상 처음으로 일어난 총수 구속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인터뷰에서 최근 박근혜를 돕고 있는 것은 7인회 중 몇몇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2013년 8월 5일 한겨레 신문 기사 기사에 나오는 사진이다. 왼쪽부터 강창희, 김기춘, 김용갑, 김용환, 안병훈, 최병렬, 현경대이다. (한겨레 신문 2013년 8월 5일 기사, 다시 주목받는 7인회) 당시 기사에 따르면 13년 당시 강창희는 국회의장, 김기춘은 청와대 비서실장, 현경대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용환은 새누리당 상임고문, 안병훈은 기파랑 대표였다. 최병렬은 한나라당 대표였고, 김용갑은 전 국회의원이었다. 김용환 고문은 유신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박정희 경제참모 출신, 최병렬은 조선일보 정치부장, 안병훈은 조선일보 청와대 출입기자였다고 한다. 2007년 한나라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