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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공지능 (23)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노동 없는 미래작가팀 던럽출판비즈니스맵발매2016.12.23.평점리뷰보기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If a man will not work, he shall not eat"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개역개정)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이 말을 했던 사도바울이 를 읽는다면 어떤 말을 하게 될까 궁금해집니다. 이 표현을 공산주의의 원칙으로 삼아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노동에 높은 가치를 뒀던 레닌이 이 책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궁금합니다. 매일 노동과 돈을 맞바꾸며 살고 있는 제게 '노동없는 미래'는 항상 꿈꾸지만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해 로봇에게 일자리를 내어주고 원하지 않게 이상향에 도달하게 되는 것 아닌가 걱정스럽기도 합니..
팀 쿡 아저씨도 역시 또 시작은 자기 자랑. iOS10은 만족도가 96% 구요, 86%를 설치했어요. 고작 7% 설치한 안드로이드 7과는 비교도 안되죠? 네네 알겠습니다. iOS11에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는지? 메시지 메시지 입력 칸이 삐딱하게도 된다. 말풍선이 좀 더 자유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어플 간의 이동이 좀 더 자유롭게 아래쪽을 스윽 쓸어올리면 어플간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메시지로 아이클라우드에 연동을 시켜서 iOS기기에서 동기화가 된다. 이거 원래 되는거 아니었나??? 모르겠다. 저장되는 공간도 최적화해서 용량을 좀 덜 차지하게 했다고.애플페이 역시 또 자랑. 모바일 기기 중에서 비접촉식 지불 수단으로서 넘버 원이라고 한다. 올해 말까지 미국 상점의 50%가 애플 페이..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것 같아 보인다. 인공지능이 특정 분야에 있어선 인간의 능력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요즘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혹은 인공지능이 정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인간 고유의 능력을 찾아보려고 하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다양하게 출판되는 책들을 통해서도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관점을 살펴볼 수 있다. 로봇이라는 기계장치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넘어서는 미래가 찾아올까?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날이 온다면 어떨까? 여러 가지 책, 영화 등에서 이러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왔다.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아이 로봇, 바이센터니얼맨 등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호기심은 현대 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는 사람들의 취업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기심 수준이 높은 나라들이 경제,정치적으로 더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GDP도 높다. 미래의 직업이 점점 더 예측할 수 없게되기에 점점 많아지는 새로운 기업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는 앞으로 배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게 될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능력은 여전히 부분적으로 호기심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 학업적 성취에 따라 평가되고 있다. 관심이 없이는 기술을 습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호기심은 재능의 중요한 기반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난 특출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열정적인 호기심을 가졌을 뿐이죠."라고 말했던 것처럼 말이다. 직업 영역..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자동차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AI에 의해 중심적인 자동차 수송방법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우리들 도시, 상거래, 일상이 달라질 것이다. 새로운 이동방법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어 갈 것인지 이해하려면 자율주행과 무인운전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는 자동 운전과 수동 운전 사이에서 선택할 수가 있다. 또한 운전석에 사람이 타고 있다. 한편, 무인운전차(driverless)는 운전자도 운전대도 없다. 택시, 배송, 장거리 운송과 같은 운송 산업에서 운전자가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이므로 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주행은 안전성과 운전자 생산성을 크게 ..
대부분의 변혁적인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기계학습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폭발적인 성장은 우리를 흥분시키기도 하지만 두렵게 하기도 한다. 일정관리에서부터 건강 진단에 이르기까지 생활이 편리해질 것은 기대되는 일이지만 직업에 대한 사회적, 개인적 영향을 생각하면 두려워진다. 기계학습이 계속 성장해감에 따라 스스로를 차별화하기 위한 새로운 능력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어떤 능력을 개발해야 할까? AI와 자동화/로봇이 시장과 일터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건 오래전부터 알려져왔다. 자율주행차로 인해 3천명의 트럭운전사들이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할 것이고, 테슬라와 같이 로봇 생산라인이 계속해서 제조업 일자리를 먹어치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변화의 시작일 뿐이다. AI가 빠르게 ..
자율주행차는 채 5년 전만 해도 공상과학까지는 아니어도 논의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주요 의제로 등장했다.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거의 자율주행에 근접한 시제품 또는 초기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신생벤처기업, 주요 기술기업들, 알파벳의 구글 X부서와 같은 곳에서는 스마트카 기술에 상당히 투자하고 있다. 우버와 Lyft같은 네트워크 차량 공유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이제 자율주행차는 실험실을 넘어서 시장 수용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오래지 않아 우리는 레이저, 레이더, 카메라, 센서, 진보된 기계학습 프로그램 같은 기본적인 기술들을 언급하지 않게 될 것이다. 자율주행 혹은 스마트 자동차는 우리가 차세대 교통 기술을 부르는 이름이 될 것이다. 이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로봇을 위해 일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일의 자동화가 대개 관리수준의 지위에서보다는 비숙련 노동에 대해 논의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믿기지 않는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있을 법한 일이다. 관리자들의 주된 업무는 문제를 평가하기 위한 자료분석,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 팀원 성과 관리, 적절한 목표설정, 정확한 피드백 제공 등이다. 기술은 이같은 핵심적인 관리 업무들에서 인간과 경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사람들이 이들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데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기본적인 관리업무들은 여전히 인공지능에게 어려운 일이지만 인간 관리자에게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것이다. 전세계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일에 헌신적이지 않은데,..
니코마코스 윤리학(Nicomachean Ethics)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지식과 모든 추구는 선을 향한다. 그러면 선이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것은 윤리적 딜레마를 요약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선하고 공평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에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그가 제기한 의문들은 계속해서 논의되고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칸트, 벤담, 롤스 같은 위대한 철학자의 업적에서부터 현대의 칵테일 파티나 늦은 밤 기숙사에서는 한담 시간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는 끊임없이 논의되어 왔지만 결코 만족스러운 결론을 얻지는 못한다.오늘날 우리는 사고하는 기계의 '인지 시대'에 접어들면 우리의 행동을 어떻게 안내해야 하는지의 문제는 새롭게 발견된 중요성을 얻고 있..
안드로이드 7.1이 적용된 픽셀(Pixel) 스마트폰에서 Google Now를 대신하는 Google Assistant의 출시로 구글의 음성 인식 및 인공지능 엔진이 보다 더 사람다워진 것 같습니다. 동시에 애플도 시리(Siri)의 정확성과 인공지능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시리는 정확성에 관해선 비서 서비스 부문에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아이폰 7 플러스와 픽셀 XL의 인공지능 비서를 비교하고 있는데 두 업체 모두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에선 픽셀 XL의 Google Assistant와 아이폰 7 플러스의 시리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습니다. 일련의 질문들은 일반적인 사용 케이스들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Google Ass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