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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마트폰 (16)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이폰 전원을 끄고 싶은데 #전원버튼이 고장났다면? 아이폰을 10년째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전원버튼이 고장난 적은 없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전원버튼 없이 아이폰을 끌 수 있나? 있다. 1.설정에 들어간다.2.일반으로 들어간다.3.아래쪽에 #시스템 종료를 누른다.4.밀어서 전원끄기 화면이 나온다. 전원을 끈 다음 다시 켜려면? 전원버튼이 고장났는데 큰일났다. 켤 수 있을까? 있다.^^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허허. 10년을 쓰면서도 몰랐다. 물론 이럴 일이 없었으니 몰랐던 것이긴 하지만 재밌는 정보다.참고: Michael Potuck, How to turn off iPhone with a broken power button, 9To5Mac.
아이폰 XR(텐알)과 아이폰 XS(텐에스) 중 어느 제품을 살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고민했으며 여전히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돈이 좀 넉넉하다면 당연히 그냥 제일 비싼 거 사면 될 것이나, 아무래도 가격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인생이다. 이제 애플에게 돈 퍼주지 않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또 다시 호갱이 되고 말았다. ㅜㅜ 9To5Mac에 글을 쓰는 Chance Miller씨가 아이폰 텐알과 텐에스를 개략적으로 비교해주고 당신이라면 어떤 아이폰을 살래요? 하고 묻는다. 난 텐알을 선택했는데...부자였다면 당연히 텐에스 시리즈 중 가장 비싼 걸 샀을거다. 흐흑 ㅜㅜ 아이폰 XR(텐알) 아이폰 텐 스타일 디자인을 가진 보급형 아이폰이다.(아니 비싼 보급형이다) 화면 베젤이..
애플이 보급형으로 내놓은 아이폰 텐알. 그렇다고 절대 싸지 않다. 749달러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256GB를 사려면(미국 직구) 거의 대략 109만원 정도(지난 주 환율 기준, 세금 약 6.5%부과 주 기준, 미국 애플온라인 스토어에서 한국카드로 직접 구매할 경우 원화결제 기준)가 든다. 그래도 자꾸만 사게되는 비경제적, 비합리적 인간이 된다. ㅜㅜ 뭐 암튼 9To5Mac에 글을 쓰는 Jeff Benjamin씨의 리뷰 글을 통해 아이폰 텐알에 대해 알아보자. 용량과 가격 아이폰 텐알은 64GB, 749달러부터 시작이다. 아이폰 텐에스(XS) 64GB보다는 250달러 싸다. 이제 아이폰은 그냥 기능보다는 사치품을 산다고 보면 된다. ㅜㅜ 128GB짜리를 사려면 50달러를 더 내면 된다. 보통은 용량이 ..
아... 샌프랜시스코 아주 짧은 시간 머문다는 건 그만큼 강렬하게 그립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그곳에 있다면 더욱 간절해지는 추억
잠들기 직전 이제 눈을 감으면 저 깊고 짙은 동굴속으로 탐험을 사작하게 된다 내게 또 하루가 주어질까?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듯이 스마트폰에 있는 인공지능 비서와도 속삭임이 가능할까? 애플이 시리에 어떤 기능을 부여할 것인지 기대해 본다]애플이 출원한 특허를 보면 시리의 기능 개선을 위해 애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 특허는 2016년에 출원된 것인데 최근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특허는 이용자가 속삭일 때 시리가 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 그리고 시리 역시 속삭임으로 반응하게 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이 특허의 핵심은 속삭임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속삭임으로 응답하는 디지털 비서이다. 애플은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례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곳을 사례로 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속삭임 기능이 부여된 시리는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일하는 동료를 배려하는 데 ..
[벌써 5월이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그만큼 10주년 아이폰이 공개될 날이 가까워졌다. 꽤나 멋지게 갤럭시 S8이 출시된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애플의 다음 제품에 관심이 더 간다. 애플이 그 동안 출시한 제품들을 보면 처음 느꼈던 만족보다는 실망감이 커져가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아이폰 8에 대한 소문과 디자인 예상도를 접하다보면 이게 삼성스마트폰인지 애플의 스마트폰인지 헷갈리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폰 8이 여전히 기대되기는 한다. 왜냐면 아직까지는 애플은 애플이다라는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폰 8이 생각했던 것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지 않는다면 굳이 새 제품을 구입할 것 같지는 않다.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 것일지는 모르겠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대중화로 인해 전자책이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종류의 전자책 리더기들도 출시되었습니다. 종이책은 이제 곧 사라질 것 같은 위기감에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향에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을 읽는 비율이 감소하고 있고 다시 종이책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과 영국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전자책을 읽을 때와 종이책을 읽을 때와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책을 읽는 맛은 종이책을 넘길 때가 좋습니다. 종이책과 전자책. 시간이 더 지나면서 이들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