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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회사에선 시키는 일만 해야 할까?
[부속품이 되지 않고 버티기 위해 했던 일들] 강렬한 사랑에도 권태는 찾아온다. 뜨거운 연애를 하다가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서로에게 심드렁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 직장생활도 비슷하다. 원하던 직장이었든 어쩔 수 없이 들어간 곳이든 크게 다르지 않다. 만나는 사람, 하는 일 등 모든 게 새로워 지루할 틈이 없던 입사 초기가 지나면 많은 것들이 익숙해진다. 1년 정도 후엔 쳇바퀴 돌리는 듯한 하루가 반복된다. 직장인으로 삶을 시작한 이상 퇴직하기 전까지 이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물론 과감히 퇴직을 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설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요즘 같이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시대엔 직장에 남는 길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다만 1년, 2년, 10년, 가능하..
경제 경영 혁신 직장 조직
2019. 9. 24.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