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조이
- 아이폰7
- 직장인
- 르디플로
- 독수리 에디
- 주토피아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이미테이션 게임
- 아이스에이지
- 지구대충돌
- 직장생활
- 글쓰기
- 애플워치
- 영어회화
- 애플
- Goosebumps
- 애플신제품
- 씀
- The imiation game
- 굿모닝팝스
- 서평
- 인공지능
- 아이폰
- 아이패드
- 리더십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구스범스
- Zootopia
- 이근철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0/03/08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일은 있으면 좋겠는데 일하기는 싫어
“아빠! 회사 꼭 가야해?” 내일은 일하러 가야해서 놀아줄 수 없다는 말에 초등학생 딸이 제게 종종 묻곤 합니다. 딸의 물음에 나도 모르게 “너 장난감도 사주고 용돈도 주려면 돈 벌어와야지!” 라고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회사에 다니는 혹은 일하는 첫번째 목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래도 딸은 이제 제법 커서 아빠가 회사에 가는 목적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눈치입니다. “아빠! 난 뭔가를 연구해서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아빠는 꿈이 뭐였어?” 하아...이건 난이도가 좀 있는 질문입니다. 어릴 때 장래 희망란에 과학자라고 적었던 것을 희미하게 기억합니다. 어린 시절 로봇 만화를 좋아했었으니까 아마도 지금으로치면 제 꿈은 로봇 공학자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딱 맞는 분야는 ..
맛있는 책읽기
2020. 3. 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