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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혁신가 (2)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우리 한 번 더 연구해 볼 수 있을까?" 내가 뉴욕타임즈에서 신제품을 위해 일했던 2년 동안 최고경영진으로부터 여러 번 들었던 질문이다. 이는 또한 여러 대기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논의될 때 종종 제기되는 물음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즈의 경우 경영진이 나와 동료에게 물었던 것은 좋은 유료제품을 빨리 출시할 것과 돈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이다. 대기업들은 이같은 물음을 강박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수익을 내는 것으로 발전될 수도 있지만 나쁜 아이디어라면 자원 낭비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신속하게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에 의해 새로운 벤처가 대규모 확장 단계에 들어선 경우에도 결정적이고도 반박할 수 없게 모든 것을 좋거나 나쁜 아이디어로 압축시키고자 하는 경향을 보게 된다. ..
by Warren Berger 구글, 페이스북, IDEO는 혁신으로 이끄는 과정을 어떻게 활성화하는가? 그들은 How Might We라는 세 단어를 사용한다.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 몇몇은 먼저 우리가 X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혹은 Y를 완전히 다시 상상하자 혹은 Z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은 과 같은 물음을 통해 어려운 창조적 도전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이 복잡하지는 않다. 혁신을 향한 "how might we"식 접근 방법은 혁신가가 될 수도 있는 이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이고 최상의 어구를 사용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이것을 제한한 사람은 점점 더 실제 사례에서 그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말하고 있고, 그것이 창조적 사고와 자유로이 이뤄지는 협력을 돕는 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