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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청각 장애, 슈퍼 파워가 되다
엘 데포작가시시 벨출판밝은미래발매2016.07.15.평점리뷰보기 시끌시끌한 까페에 앉아 있다가 두 귀를 꼭 막아봅니다.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입을 유심히 관찰해 보지만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답답하기는 하지만 뭐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친구와 마주앉아 있다가 갑자기 친구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듣는데 문제가 없는 사람이 청력을 잃은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장애를 경험해 보지 않고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시시 벨(Cece Bell)이라는 작가의 귀여운 그림책 를 읽고 나서 청력을 잃은 이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
맛있는 책읽기
2016. 10. 4.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