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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트럼프 (2)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구독했더라면 트럼프가 파리 기후 합의에서 미국을 탈퇴시키면서 말한 "피츠버그다, 파리가 아니라"라는 당혹스런 말은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협정을 파기하는 것이 미국의 고용을 유지하게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트럼프가 HBR 웹 세미나 '신에너지 패러다임에서의 경제회복 방안'에 참여했다면 피츠버그가 그의 주장을 해체한다는 주의를 받았을 것이다. 파리합의로 고통을 겪는 대신에 피츠버그와 협력자들은 청정 및 그린에너지 미래의 개척자로서 이익을 취할 준비가 되었다. 피츠버그 시장 Bill Peduto는 파츠버그 시는 파리 합의에서 요구하는 것을 이미 이루었다고 말했다. 피츠버그가 하고 있는 것은 정책, 사업 전략, 공공-민간 부문 협력의 미래에 암시하는 바가 있다. 트럼프는 그의 취..
이번 지구의 날(Earth Day)은 다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이 다수의 행사에서 지구온난화를 "값비싼 거짓말 expensive hoax"이라고 부르는 대통령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그는 파리 기후 협약(Paris climate agreement)을 취소하겠다 위협했고, 인간 활동이나 이산화탄소가 기후 변화에 주된 기여요소가 아니라는, 150년 동안의 기초적인 물리학과 수십 년의 과학적 의견일치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 Scott Pruitt을 미국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수장으로 임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EPA 예산을 30%이상 삭감하고 직원 수도 15,000명까지 줄이겠다고 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변화된 태도는 미국과 세계 환경관리에 커다란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