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Zootopia
- 이미테이션 게임
- 주토피아
- 리더십
- 아이폰
- Goosebumps
- 애플
- 인공지능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애플신제품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직장인
- 이근철
- 구스범스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아이폰7
- 서평
- 영어회화
- 아이패드
- 조이
- 글쓰기
- 애플워치
- 독수리 에디
- 아이스에이지
- 씀
- 직장생활
- 르디플로
- 굿모닝팝스
- The imiation game
- 지구대충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이브라임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금융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경제라는 말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주식시장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나뿐일까? 금융 부문은 이제 경제분야에 가장 큰 덩어리가 되어 버린 듯 하다. 가장 큰 덩어리여서 그것이 곪아 썩어도 떼어버릴 수 없게 된 것 같다. 금융 부문을 자유롭게 해 주는 선진 시스템이 커다란 실패를 경험한 지 어언 3년이 지났다. 최근 연이어 보도 되고 있는 유럽의 재정 위기, 미국의 신용 등급 강등 등의 소식은 꼭 3년 전의 데자부를 보는 듯 하다. 그 당시 위기를 초래하게 한 금융계 거목들은 잠깐 동안 참회하며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듯 했으나, 그들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2011년 9월호에 실린 미국 버클리대학 교수인 이브라임 와르드의 글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브라임..
카테고리 없음
2016. 3.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