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조이
- 인공지능
- 씀
- 지구대충돌
- 아이폰7
- 주토피아
- The imiation game
- 아이폰
- 직장인
- 독수리 에디
- 이미테이션 게임
- 서평
- 아이스에이지
- Goosebumps
- 굿모닝팝스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애플
- 아이패드
- Zootopia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애플신제품
- 애플워치
- 르디플로
- 영어회화
- 리더십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구스범스
- 이근철
- 글쓰기
- 직장생활
- Today
- Total
목록웨어러블 (2)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벤 러브조이씨의 의견을 접하고 나서는 애플워치 LTE 버전의 필요성은 내겐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애플워치가 출시된 후 구입을 미뤄오고 있는데 올 해 애플워치가 좀 더 나은 성능으로 출시된다면 덥썩 사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애플이 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대폭 향상시켜 주면 좋겠구만. 배터리 기술로 향상시킬 수는 없으니 결국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화면 크기도 키우고 전체 크기도 키우고 배터리용량도 늘려주면 안되겠니 애플아] 블룸버그는 애플이 LTE버전의 애플워치를 출시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John Gruber는 나중에 확실한 정보는 아닐 수 있다며 발을 빼기는 했으나 LTE버전 애플워치는 새로운 디자인 혹은 형태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하지만 ..
뉴스는 그리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 구글은 안경의 기존 개념을 바꾼 제품을 출시했었고 난 그것이 성공할 것이라 확신했다. 구글의 스마트글래스는 많은 다른 공학적, 사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구글은 스마트글래스 판매를 포기한 듯하다. 보통의 사람들은 스마트글래스에 그리 반응하지 않았고 새로운 것을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곤 하는 기술광들 조차도 충성심을 잃었다. 스마트글래스가 먼지를 뒤집어 쓴 제품이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애플이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진짜라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기술 제품으로 성공시킬 수 있을까? 구글의 스마트글래스가 소비자 제품으로써 왜 실패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은 출발점일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여섯 가지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