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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개인성과 보상의 문제, 그리고 강력한 팀웍을 만드는 효과적 방법
1968년 오하이오 주 Buckeyes 미식축구 팀은 미국 스포츠에서 가장 소중한 전통 중의 하나를 시작했다. 오래 전 팀의 코치진 중 하나가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매 경기 후 최고로 잘한 선수에게 팀을 상징하는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었다. 이는 뛰어난 개인적 성과에 대한 보상이 동기 유발에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에 기초한 것이다. Buckeyes는 그 해 우승을 했고 다른 팀들도 개인적 탁월함에 보상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1년까지 잘 나가던 팀은 보통 수준으로 떨어졌다. Jim Tressel이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그는 이 스티커를 주는 전통을 수정했다. 터치다운으로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만 주던 스티커를 팀이 24점 이상을 얻으면 공격 선수들 모두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 경영 혁신 직장 조직
2017. 1. 2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