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주토피아
- 이미테이션 게임
- 영어회화
- 씀
- 굿모닝팝스
- 아이스에이지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인공지능
- 아이폰7
- 이근철
- 서평
- 아이폰
- 독수리 에디
- Goosebumps
- 조이
- 애플워치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직장인
- 직장생활
- 애플
- 리더십
- The imiation game
- 르디플로
- 글쓰기
- 애플신제품
- 아이패드
- Zootopia
- 지구대충돌
- 구스범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사유하는 삶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평범한 진리를 의심하게 된 어느 날 철학이 말을 걸어왔다.
아주 철학적인 하루작가피에르 Y. 부르딜출판담푸스발매2011.12.14평점리뷰보기 내가 진리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모조리 진리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주인공인 필리베르에게 강한 동질감을 느낄 것이다. 이 책에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는데 익숙하게 믿어왔던 진리들이 진짜인지 의심하게 된 필리베르의 하루가 매우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필리베르는 그 날 아침 과거의 사건들와 지금의 사물들에서부터 존재에 대해서까지 근원적인 의심에 빠져들었다. 이러한 의심은 자연스럽게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 진리들을 의심할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를 실험해 보기로 결심하고는 여느 날처럼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었다. 역사 시간이 시..
맛있는 책읽기
2016. 3. 20.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