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아이폰7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조이
- 직장생활
- 르디플로
- 인공지능
- 아이패드
- The imiation game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글쓰기
- 씀
- 굿모닝팝스
- 구스범스
- 영어회화
- 애플
- Zootopia
- 리더십
- 이근철
- 아이스에이지
- 직장인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주토피아
- 서평
- 애플신제품
- 독수리 에디
- 이미테이션 게임
- 지구대충돌
- 애플워치
- Goosebumps
- 아이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빈민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조지 오웰의 빈민 체험 르포르타주
파리와 런던 거리의 성자들작가조지 오웰출판세시발매2012.06.29평점리뷰보기 조지 오웰은 평범치 않은 삶을 살았던 인물이다. 그의 삶은 정말 독특했다. 식민지 인도에서 일하던 영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영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성장해 식민지 경찰로 일했고, 식민지를 착취하는 제국의 통치에 혐오감을 느껴 귀국한 후 경찰로도 일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그만두고 작가가 되고자 삶의 방향을 완전히 틀어버렸다. 그리고는 파리와 런던의 빈민가에 들어가 진짜로 빈민이 되어 그 실상을 체험하였다. 이 체험의 기록이 책이 되어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 파리와 런던과는 매우 멀리 떨어져 살아가고 있는 내 손에도 올려져 있다. 오웰은 당시 파리와 런던에서 힘겹게 생을 이어가고 있던 빈민들의 비참한 삶을 체험하면서 그 실상을..
맛있는 책읽기
2016. 3. 20.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