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씀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구스범스
- 애플
- Goosebumps
- Zootopia
- 굿모닝팝스
- 조이
- 독수리 에디
- 아이스에이지
- 이미테이션 게임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지구대충돌
- The imiation game
- 직장생활
- 애플워치
- 인공지능
- 글쓰기
- 아이폰7
- 르디플로
- 리더십
- 아이패드
- 영어회화
- 이근철
- 서평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직장인
- 애플신제품
- 아이폰
- 주토피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분업화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회사일에서 의미를 찾기 힘들어지는 이유
회사에서 동료들과 한담을 나누다 로또 1등이 되어도 회사는 계속 다닐거라 농담을 하곤 했다. 직업으로 혹은 직장에서 하는 일에 생계수단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진담 섞인 농담에 주변 동료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던 것을 보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는 하지만 다들 일에 돈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거나 찾고 싶어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르게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얼마나 고민하며 선택한 진로인가! 선택하는 중간 중간 우연과 운, 그리고 충동이 상당부분 개입하기는 하지만 진로 선택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예외적으로 운이 좋은 경우엔 하는 일에서 의미와 보람을 찾기도 한다. 그런데 이 운 좋은 경우에도 회사에 있다보면 일에서 생계수단 ..
경제 경영 혁신 직장 조직
2019. 7. 15.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