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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자 노동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그림자 노동 - 이반 일리치
이반 일리치 1926년 오스트리아 빈 태생으로 아버지는 엔지니어였고 어머니는 유대인이었다. 20세기 초반엔 뛰어난 사상가들이 많이 출현했는데, 이들은 인류 역사에 한 번도 겪지 못했던 사건들(대공황, 1,2차대전)을 세 번 겪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인간의 처참한 망가짐을 목도한 사람들이었고, 이성 상실의 시대를 본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이 시대 사상가들은 생각이 깊고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거나 극단적으로 불신하거나 한다. 타임지는 이반 일리치를 가장 급진적인 사상가라 칭했고, 가디언지는 위대한 사상가라고 평했다. 뉴욕 타임즈는 주류 체제를 떨게하는 지식의 저격수라는 수사를 이반 일리치에게 헌사했다. 이반 일리치는 12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했다고 전해지고, 박사학위도 5~6개 정도 보유했다고 한..
세상마주보기
2016. 10. 23.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