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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진의
공산당선언작가칼 마르크스출판책세상발매2002.10.30리뷰보기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 -공산당 선언(1848)-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사람들을 생산 관계 속에서의 지위, 생산 수단에 대한 관계, 사회적 노동 조직 속에서의 역할, 사회적 부를 손에 넣는 방법과 양 등이 서로 다른 두 부류의 계급으로 나누어 생각했다. 바로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이다. 부르주아지 그룹은 세계 시장에서의 교역, 상공업의 발전, 공업화를 통한 생산성의 확대 등을 통해 자본을 증식시키며 지배권을 손에 넣었다. 이들이 지배하고 있던 소유 체제는 주기적인 공황과 생산 수단을 보유하지 못해 임금 노동자로 살아가는 프롤레타리아트의 발전으로 인해 위협을 받게 된다. 프롤레타리아트는 기계 도입으로 인한 단순..
맛있는 책읽기
2016. 3. 17.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