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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폭스바겐 전기 VW Bus 컨셉 본문
폭스바겐은 캠핑용 밴 VW Bus의 전기차 버전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해왔다. 아직까진 I.D. Buzz라는 이름의 컨셉카로만 만들어졌지만 이것을 실제로 생산할 것이란 얘기다.
폭스바겐은 대중의 요구에 따라 I.D. Buzz 컨셉 전기차의 양산 버전을 2022년에 미국, 유럽, 중국에서 판매할 것이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에 있는 폭스바겐 담당 Herbert Diess는 “제게 I.D. Buzz 컨셉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흥분케 하는 전기차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우리 목표는 명확합니다. 우리는 커넥티드 전기차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기를 원합니다. 전기 시대의 상징적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될 것입니다.”라고도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이 컨셉카의 내부엔 복잡한 화면, 게이지, 표시등 대신 운전대에 몇 개의 버튼과 가운데에 하나의 터치 방식 디스플레이만 적용될 것이다. 이 디스플레이로는 아이패드가 보인다. 과거 시제품에서도 그랬는데 최신 컨셉카에서도 보이니 흥미롭다.
대개 컨셉카와 양산카 사이에 큰 차이가 있지만 아이패드는 삭제될 것 같지는 않다. Electrek의 편집자 Fred Lambert는 이 차가 인포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춘만큼 크게 변화될 것 같지는 않다고 봤다. 아이패드를 삭제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폭스바겐이 선도하고 있는 느낌은 주지 못할 것이다.
이 컨셉카에 보이는 모습은 아마도 자율주행차의 시대에 우리가 볼 수 있는 차량 버전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존의 각종 장치들은 불필요해질 것이다.
출처: Ben Lovejoy, VW claims it will really make its electric VW Bus, concept shows iPad as infotainment center,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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