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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스마트기기로 똑똑해지자 03 - Become tech savvy 본문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말라. 목표를 정하라.
"너의 믿음이 생각이 되고, 생각이 말이된다.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된다. 습관은 그 사람의 가치를 만들고, 가치는 그 사람의 운명이 된다." - 간디 -
우리가 매일매일 반복하는 작은 생각과 말들이 우리 습관과 행동을 만들고 이후 인생의 결과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표현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복돋우는 태도가 중요하다. '물론 당신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있다. 문제는 그것이 도움이 되는지이다.'라는 말을 기억하자.
기술지식을 쌓아가는 데 가장 흔하게 방해가 되는 스스로를 한계짓는 생각들을 살펴보자. 이 생각들을 바꾸는 데 성공한다면 이후에 이어지는 글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난 기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야"라는 생각은 도움이 안된다. "난 아직 기술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이해하고 싶어" 혹은 "기술에 능숙한 사람들 조차도 모든 것에 다 대답을 할 수는 없다는 걸 알아"라고 생각하자.
- '하지만' 이라는 말에는 힘이 있다. 난 지금은 부족해. 하지만! 그래서 이해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자.
- 아래 있는 흐름도는 사람들이 기술에 익숙해지는 길을 안내한다. 이것을 따라하면 된다. 이것은 기술분야뿐 아니라 그 어떤 다른 주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이다.
- 어떤 것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경험하게 되면 점점 지식이 쌓이게 된다. 이 전략은 다른 상황에서도 상당히 유효하다.
2.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땐 누군가가 나를 위해 해결해줄거야"라는 생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에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해결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줄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거야."라고 생각하자.
- 이런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제 때의 한 땀이 나중의 아홉 땀을 던다라는 말이 기술 분야에선 아흔아홉 땀이 된다. 나 대신에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하게 하면 나중에도 똑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3. "기술 혹은 내 기기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라는 생각은 도움이 안된다. "이거 내가 생각한 거랑 달게 작동하네. 뭘 빠뜨렸지? 다르게 할 수 있는게 뭐지?"라고 생각해 보자. "어플을 닫거나 종료해볼까? 기기를 껐다 켜볼까?" 라고 생각해 보자.
- '이 기기가 날 좋아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건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었을 때 저 신호등은 날 좋아하지 않는군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당신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특히 당신에게만 잘못하지는 않는다.
4. "난 기술 시대에 자라지 않았어."라는 생각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다른 사람들만큼 기술에 익숙하지는 못하지만 괜찮아. 지금부터라도 배우고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아."라고 생각해 보자.
- 젊은 사람과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보다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호기심, 흥분, 내적 동기 때문이다.
- 기술 시대에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 원인이 될 수 없다. 젊은 사람들이 기술에 익숙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도 없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뿐이다. 그 과정을 우리는 볼 수 없다. 자신의 목표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https://twitter.com/sylviaduckworth/status/621334733901983744/photo/1
5. "난 배우기에 너무 늙었어."라는 생각은 도움이 안된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라고 생각하자. 2015년에 대학을 졸업했던 99세 어르신도 있다.
6. "난 기술 문맹자야."라고도 생각하지 말자. "기술 문맹인 것 같지만 이렇게 계속 있지는 않을거야."라는 마음가짐을 가지자.
- 우리는 그 누구도 영원한 느낌과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인간은 항상 변하는 존재다.
7. "난 비밀번호가 싫어. 그게 왜 있어야 하는거야?"라는 생각도 접어두자. "비밀번호를 다루는 것은 복잡해.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왜 그게 그리 중요한거지?"라고 자문하자.
출처/참고: Michael Potuck, Become Tech Savvy: Transforming limiting beliefs and setting stakes,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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