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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한일터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직원이 행복하면 회사의 수익이 높아진다
공간의 재발견작가론 프리드먼출판토네이도발매2015.07.10.평점리뷰보기 "띠딕" 오늘도 무거운 발을 한걸음 한걸음 떼며 회사 출입구에 놓인 출근 체크기에 사원증을 찍는다. 출근은 했지만 마음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다. 인생에서 거의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일터가 왜 감옥같이 느껴지는 것인지. 일이 경제적 필요는 채워주기는 하지만 일터에선 행복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왜 그럴까? 모든 직원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자리에 와 8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상사에게 지시를 받는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퇴근할 시간만을 기다린다. 우리 일터의 일반적인 모습일 것이다.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 즐겁게 일할 수는 없을까? 직원이 행복하게 일하면서도 회사의 성과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맛있는 책읽기
2016. 7. 1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