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서평
- 직장생활
- Zootopia
- 리더십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The imiation game
- 구스범스
- 글쓰기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아이폰
- Goosebumps
- 르디플로
- 아이스에이지
- 직장인
- 애플
- 애플워치
- 애플신제품
- 조이
- 주토피아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지구대충돌
- 이미테이션 게임
- 아이폰7
- 인공지능
- 씀
- 이근철
- 아이패드
- 굿모닝팝스
- 독수리 에디
- 영어회화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하버드경영대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문제해결 중심 실용 독서법의 끝판왕
1년에 채 10권이 되지 않는 1인당 독서량(13세이상) 통계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아 걱정이라는 기사들은 매년 되풀이됩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 저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책을 진짜 안읽네. 큰일이네.’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책을 읽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우리는 왜 독서량이 적다고 걱정할까요? 아마도 그 이유는 책을 읽지 않아도 문제는 없지만 독서가 유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헤르만 헤세는 에서 “삶으로 이끌어 주고 삶에 이바지하고 소용이 될 때에만” 책이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을 쓴 사이토 다카시에게 독서는 “다른 사람의 사상과 철학을 폭넓게 수용하는 행위”이며 “여전히 유효한 공부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입니다..
맛있는 책읽기
2019. 4. 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