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The imiation game
- 애플
- 씀
- Zootopia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이미테이션 게임
- 지구대충돌
- 애플신제품
- 직장인
- 영어회화
- 직장생활
- 리더십
- 구스범스
- 주토피아
- 아이폰
- 르디플로
- 조이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아이스에이지
- 독수리 에디
- 애플워치
- 서평
- 이근철
- 굿모닝팝스
- 인공지능
- 아이폰7
- Goosebumps
- 글쓰기
- 아이패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탐사보도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지금까지 이런 사기는 없었다! 극한사기 4대강 사업
“강은 누구의 것인가?” 오마이뉴스 김병기 기자가 쓴 을 읽기 전까지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물음이었습니다. 강 주변에서 강이 주는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강의 주인일까요? 아니면 일종의 공공자원으로서 강이 있는 나라 모든 국민들의 것일까요?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자연마저도 누군가가 소유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정수근 시민기자가 말했듯 “강은 인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강은 스스로 살아 있는 생명체이고 다양한 생명들이 공존하는 생태계”라는 것도 다시금 환기합니다. 에는 누구의 것도 아닌 자연의 선물, 강을 자신들의 것으로 삼으려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탐욕스럽고도 뻔뻔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주의해야..
맛있는 책읽기
2019. 6. 10.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