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주토피아
- 조이
- The imiation game
- 아이폰7
- 직장생활
- 지구대충돌
- 르디플로
- 구스범스
- 영어회화
- 독수리 에디
- 직장인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애플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Zootopia
- 이미테이션 게임
- 리더십
- 서평
- 애플워치
- 굿모닝팝스
- Goosebumps
- 아이폰
- 인공지능
- 애플신제품
- 아이패드
- 아이스에이지
- 씀
- 글쓰기
- 이근철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죽음의 시기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적중률 100%의 예언 '당신은 죽을 것이다'
죽음 카탈로그작가요리후지 분페이출판필로소픽발매2018.07.10.평점리뷰보기 얼마 전부터 오리는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대체 누구야? 왜 내 뒤를 슬그머니 따라다니는 거야?” “와, 드디어 내가 있는 걸 알아차렸구나. 나는 죽음이야.” 죽음이 말했습니다.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책 중에서- 사건 사고로 인한 사망소식을 거의 매일같이 접하고, 주변 지인들의 부고를 꽤나 자주 받으면서도, 심지어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서도 죽음은 내게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언제나 남의 일입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라야 그나마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며칠 지나고나면 이내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에서 볼프 에를브루흐가 그린 것처럼 죽음은 항상 우리 곁..
맛있는 책읽기
2018. 8. 1.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