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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라크 전쟁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이라크 전쟁의 희생양, 아프리카 용병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2012년 5월호] 몰랐다. 이라크 전쟁에서 희생된 것이 이라크의 민간인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평화라는 기치 아래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에 의해 시작된 이라크 전쟁에서 희생당한 또 다른 부류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미국이란 제국은 진정으로 악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테러와의 전쟁은 과연 누굴 위한 것이었나?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인가?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차별적 테러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기도 하지만 사실 지키고 싶었던 것은 미국 고위층들 자신의 안위가 아니었나 싶다. 테러의 목표물이 될 것 같은 두려움에 미리 선전포고를 하고 사전에 테러의 싹을 잘라버리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물론 원유라는 달콤한 유혹도 큰 몫을 했겠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16. 3. 1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