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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러셀 서양철학사 엿보기 - 중세 가톨릭 철학
유대교는 선민 사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즉, 유태인 이외에는 천국에 갈 수 없다. 때문에 유대교는 보편적 종교가 될 수는 없었다. 그리스도교가 전 세계적 보편 종교가 되는 데에는 철학이 기여했다. 유대교에서 선민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으로 확장되었다. 중세 시대 철학자들은 주로 그 당시 종교에서 주된 논의의 대상이었던 창조된 우주, 절대자의 존재, 의로움에 대하여, 율법, 악의 세력과 이를 물리치는 구세주, 천국의 존재 등의 정당화에 집중하였다. 때문에 이 시대 철학자들은 종교의 시녀라 불렸다. 예로 손바닥 위에 천사가 몇이나 올라 앉을 수 있을까와 같은 문제를 고민했다. 이 시대 철학은 늘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했다. 아우구스티누스 존재하는 것은 현재뿐이며 과거는 우리의 기억..
맛있는 책읽기
2016. 3. 20.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