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The imiation game
- 르디플로
- Zootopia
- 리더십
- 씀
- 애플
- 인공지능
- 애플워치
- 주토피아
- 구스범스
- 아이스에이지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굿모닝팝스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직장인
- 서평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영어회화
- 아이폰7
- 독수리 에디
- 지구대충돌
- 직장생활
- 이근철
- 아이폰
- 조이
- 글쓰기
- 아이패드
- 이미테이션 게임
- 애플신제품
- Goosebumps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식민지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어깨 너머로 국부론 읽기 04
아담 스미스는 자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스미스는 노동생산성 향상을 가져다주는 분업이 형성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본의 축적이라고 보았다. 하나의 물건을 생산하는 데 있어 분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원료도 필요하고, 도구도, 기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아담 스미스에게 있어 저축은 쓰지 않고 남겨두었다가 생산적인 부분에 투자하는 것이었다. 아담 스미스가 사용한 '생산적인'이라는 의미는 생산물의 총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노동이라 할지라도 소비되고 사라져버리는 노동은 생산적이라고 보지 않았다. 스미스는 사람들이 저축을 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재미있다. 먼저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
맛있는 책읽기
2016. 3. 20.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