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직장생활
- The imiation game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Goosebumps
- 애플
- 리더십
- 애플신제품
- 영어회화
- 조이
- 애플워치
- Zootopia
- 주토피아
- 직장인
- 인공지능
- 씀
- 구스범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이근철
- 지구대충돌
- 아이폰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아이스에이지
- 아이폰7
- 르디플로
- 독수리 에디
- 굿모닝팝스
- 아이패드
- 글쓰기
- 서평
- 이미테이션 게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스토아학파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러셀 서양철학사 엿보기 - 고대철학 03
[휴넷 인문학당 러셀 서양철학사 고대철학 세 번째] 키니코스 학파(회의주의) 키니코스 학파의 주장은 한 마디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 현재를 즐기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생각이 왜 현재를 즐기는 쪽으로 결론지어지도록 하는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과학 분야에서 회의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나는 더 알고 싶으며 더 알게 될 때까지는 결론을 유보할 것이다'라는 것을 말한다. 보통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람들이 이러한 경향을 갖고 있다. 이에 비해 철학적인 회의주의는 독단적으로 의심한다. 철학적 회의주의자들은 아무도 모르고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하다. 그런데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또 어떻게 ..
맛있는 책읽기
2016. 3. 20.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