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인공지능
- 이미테이션 게임
- 지구대충돌
- Goosebumps
- 구스범스
- 아이스에이지
- 영어회화
- 애플
- 독수리 에디
- 조이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아이폰7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직장생활
- 굿모닝팝스
- The imiation game
- 애플신제품
- 씀
- 글쓰기
- 르디플로
- 아이폰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이근철
- 애플워치
- 직장인
- 아이패드
- 주토피아
- 리더십
- 서평
- Zootopia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세대론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90년대생에 대한 또 다른 편견이 되지 않기를
“우리 사회에 이른바 X세대의 물결이 지금 일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에서나 젊은이들은 새로운 생각과 문화를 지니고 있었지만 요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가치관 그리고 행동양태는 가히 상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 특성을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20세기 말의 신세대.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X세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994년 어느 봄 날 KBS뉴스에서 앵커가 한 말입니다. 이 세기말 신세대는 어느 새 마흔 살을 넘어 오십 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당시 뉴스에선 이들을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개성이 넘치는 자유로운’ 세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얄궂게도 “가히 상상을 뛰어넘는” 이 세대를 ‘기성세대’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회사..
맛있는 책읽기
2019. 7. 4.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