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씀
- 글쓰기
- 굿모닝팝스
- 애플워치
- 아이스에이지
- 애플
- 서평
- 직장생활
- 애플신제품
- 직장인
- 르디플로
- 아이폰7
- 아이폰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아이패드
- Zootopia
- 영어회화
- 이근철
- 독수리 에디
- 구스범스
- 인공지능
- 조이
- The imiation game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지구대충돌
- 이미테이션 게임
- 리더십
- Goosebumps
- 주토피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생존경쟁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다윈도 인정했던 '경쟁하지 말고 서로 도우라'는 자연법칙
만물은 서로 돕는다 작가표트르 A. 크로포트킨출판여름언덕발매2015.11.15.평점리뷰보기 '혹독하고 무자비한 생존경쟁', 동물세계에서나 인간사회에서나 지금은 너무나 익숙해서 이론의 여지가 없어져버린 개념인 듯 합니다. 다윈주의자들의 주장을 종교처럼 받들고 있던 세계에 그것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었다는 대담한 주장을 펼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에서 활동했던 아나키즘 사상가이자 혁명가였던 표트르 A. 크로포트킨(Kropotkin)입니다. 크로포트킨은 라는 책에서 생존경쟁이라는 자연법칙에 반하는 많은 증거들을 제시하며 동물과 인간의 삶을 유지시켜왔던 다른 측면의 자연법칙을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며 저자는 우리가 다윈의 생존경쟁 가설을 어떤식으로 오해했는지 알려줍니다. 이전까지는 제대로 알..
맛있는 책읽기
2017. 9. 20.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