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면 부속품들이 꽤 많아진다. 개인적으로 애플 워치를 사고 싶은 욕구를 엄청나게 억누르면서 잘 버티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만 가지고 있어도 거기에 딸린 충전기, 케이블, 애플펜슬 등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되는 물건들이 많아진다. 뭐 가방 수납 공간에 쑉쑉 넣어두긴 하지만 구찮은 것이 사실. 아주 간단한 제품이지만 이런 도시락 통이 있으면 애플 악세사리들을 한군데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근데 이건 그냥 내가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구입하지는 않는걸로 ^^]

애플 악세사리, 되게 많다. 애플워치 밴드, 애플 펜슬, 아이패드 충전기, 아이폰과 맥북 충전기 등등. 외출을 할 때나 여행을 갈 때 이런 악세사리들을 빼먹지 않으려고 꽤나 신경을 쓰게 된다.


악세사리들을 가방에 챙겨 넣어도 서로 엉키는 경험을 하곤 한다. 이 Bento Stack은 외출할 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이다. 이 도시락 통 같은 상자에 애플 악세사리들을 모두 넣을 수 있다. 

애플 펜슬을 고정하는 공간도 있고, 그 아래 층엔 각종 케이블을 넣을 수 있다. 도시락 통 맨 아래 칸엔 칸막이가 있어서 공간을 분리해 케이블을 서로 엉키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애플 워치 밴드도 보관할 수 있다.

참고: Patrick Campanale, Hands-on: Bento Stack is a great organization tool for Apple accessories, 9To5Mac.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듯이 스마트폰에 있는 인공지능 비서와도 속삭임이 가능할까? 애플이 시리에 어떤 기능을 부여할 것인지 기대해 본다]

애플이 출원한 특허를 보면 시리의 기능 개선을 위해 애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 특허는 2016년에 출원된 것인데 최근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특허는 이용자가 속삭일 때 시리가 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 그리고 시리 역시 속삭임으로 반응하게 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이 특허의 핵심은 속삭임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속삭임으로 응답하는 디지털 비서이다. 애플은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례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곳을 사례로 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속삭임 기능이 부여된 시리는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일하는 동료를 배려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생활 관점에서도 이 특징을 이용할 수 있음을 애플은 제시하고 있다. 속삭이면서 시리와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보다 민감한 정보를 음성인식 비서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 특허의 중심 아이디어는 사용자가 속삭이며 말할 때 시리가 이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시리가 이미 헷갈리는 명령을 받았거나 주변환경이 시끄러울 경우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이나 애플워치가 속삭임을 감지하기 위해 입력 음성의 파장과 진동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게다가 이 특허는 시리가 이용자의 톤을 인식할 수도 있고 그와 비슷한 톤으로 대답할 수도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특허가 항상 미래에 적용될 잠재적 기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주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도 이와 같은 특허들을 통해 애플이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도 있다. 이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시리를 평소에도 잘 이용하지 않는편이라 시리에게 속삭이며 얘기할 일도 아직까지는 없을 것 같다. 기사를 쓴 필자도 쓴 것처럼 특정한 특허가 반드시 실물에 적용되어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미리부터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런 기능이 있는 제품이 만들어져서 공개되면 그때가서 이용할 지 말지, 이런 기능이 좋은지 나쁜지 이야기하면 된다.]

출처: Chance Miller, Apple patent describes how Siri could detect when a user is whispering & respond quietly, 9To5Mac.


애플은 처음으로 애플워치를 아이폰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셀룰러 기능을 지원하는 시리즈 3를 출시했다. 초기에 셀룰러 통신과 관련된 문제가 있기는 했으나 최근 GBH Insight는 애플워치 시리즈 3가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게 주장한 이는 Daniel Ive라는 사람인데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 3가 상당한 모멘텀을 얻고 있으며,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도 있다고 썼다. Ive는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용자들을 조사했는데 구매자의 70%정도가 시리즈 1,2에서 업그레이드한 사람들이 아니었다.(단 오리지널인 시리즈 0에서 업그레이드한 사람은 여기에 포함되지는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시리즈 1과 2에서 업그레이드한 고객의 30%정도는 속도 향상과 LTE 기능을 도입한 것이 심금을 울렸다고 했다. Ive의 보고에 따르면 셀룰러 통신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추가되는 비용이 있음에도 응답자의 80%는 그 비용을 감당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Ive는 애플워치의 수익이 여전히 크지 않은 것을 언급했다.

[과연 애플워치에 LTE 기능을 얹은 것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어찌보면 아이팟에 셀룰러 기능을 탑재한 것이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애플워치에 셀룰러 기능이 지원되도록 한 것이 아이폰 정도의 파급력을 가질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처음 애플워치(오리지널, 시리즈 0)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구입 충동이 일기는 했지만 아이폰을 덥석 구입했던 것에 비하면 그 충동은 별게 아닌 듯 하다. LTE 기능을 지원하게 된 시리즈 3가 출시되었음에도 결국 애플워치를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니까.

때문에 애플워치 시리즈 3가 애플 웨어러블 기기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이번 주장엔 동의할 수가 없다. 이젠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고 덥석 구입하게 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처럼 혁신에 대한 고객들의 감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10주년 모델인 아이폰 X도 마찬가지로 10년 전 만큼 고객들을 감동시키진 못했다고 생각한다.]

출처: Chance Miller, Analyst: Apple Watch series 3 could be a ‘game changer’ for Apple’s wearable, 9To5Mac.


지난 해 12월 Pebble을 인수하면서 Fitbit이 올 해 정도에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 5월에 Fitbit의 웨어러블기기에 대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 Wareable에서 나온 이미지들은 애플워치의 경쟁자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에 새로운 빛을 비추는 듯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몇 개월 전 Fitbit 스마트워치 디자인의 연장선 상에 있는 것 같다. 앞면 컬러 디스플레이,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두개의 버튼. Wareable은 이 스마트워치는 실버 케이스/네이비 밴드, 로즈골드 케이스/블루 밴드, 다크 그레이 또는 블랙 케이스/블랙 밴드 세 가지로 나올 것이라 했다. 2016년에 공개된 Fitbit Blaze와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뒷면에 있다.

뒷면은 약간 더 튀어나와 있는데 이는 심박수 센서가 더 정확히 작동할 수 있게하기 위한 디자인 같아보인다. 공개된 이미지에 보면 녹색 광학 센서에서 두 개의 붉은 센서로 옮겨간 것 같다. 이는 단순한 색의 변화만은 아니다. 빨간색 센서는 적외선 기술을 이용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렇게 되면 심박수를 더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중 산소 수준 등을 추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더해 걸음수, 수면추적, 운동추적, 연결된 전화기 알림 등의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정확한 공개일이나 가격은 알려진 바 없으나 Fitbit은 스마트워치를 준비중이고 휴가 시즌엔 이용가능할 것이다라고 Wareable에 확인해 주었다고 한다. 애플워치는 여전히 운동 추적 기능과 스마트워치 기능을 가장 잘 조합하고 있는 것 같고 이제까지의 Fitbit은 애플워치처럼 성공적이지는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의 이와 같은 시도는 꽤 기대를 하게 만든다.


출처: Joe Maring, Fitbit’s Apple Watch competitor seen in renders; new sensors could offer better vitals tracking, 9To5Mac. 


애플이 2017년 상반기를 아주 조용하게 보낸 것은 아니지만 하반기 특히 남은 3개월 동안엔 좀 더 큰 무엇인가를 빚고 있다. 몇몇의 고급 모델들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애플 고객들 입장에선 2017년의 남은 기간이 흥분되는 시기일 것이다. 애플이 소매에 넣고 기다리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소문들을 정리해 본다.


올 해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패드 보급형, 고급형과 아이폰 레드 버전을 출시했고 맥 라인업도 업데이트했다. 하지만 앞으로 애플이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것이 애플 팬들 입장에선 재미 있는 일이다. 특히 올 가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 7s, 7s plus, 8이 그렇다.

아이폰 7s와 7s plus는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되지만 새로운 기능들(무선 충전 등)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 측면에선 유리 뒷판이 적용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아이폰 8만큼 이 제품들에 대한 소문은 많지 않다. 좀 더 보급형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다.

한편 아이폰 8에 대해서는 소문이 무성하다. OLED 디스플레이, 베젤이 최소화된 디자인, 무선 충전 등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아이폰 8은 1000달러 이상의 고급형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초기엔 공급이 부족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9월에는 공개할 것이란 예상이 많다.

애플워치 시리즈 3에 대한 기대도 늘어간다. 그동안 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 몇몇 글들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다. LTE 버전에 대한 기대가 이야기 되고 있고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애플워치가 나올 것이란 예상도 있었다.

아이폰, 애플워치와 함께 선보일 제품이 하나 더 있다. 홈팟이다. 지난 6월 WWDC에서 소개를 하기는 했지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올 해 12월이다. 홈팟은 시리가 내장된 스마트 스피커로 공간 인식, 애플 뮤직 내장 등의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349달러이다.


최근 홈팟 펌웨어 코드를 통해 4K를 지원하는 새 애플 TV의 존재도 확인된 것 같다. 4K 기능 지원 기기는 경쟁사 대비 애플이 뒤쳐진 부분이었는데 올 해는 애플이 이 구멍을 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제품은 올 해 WWDC에서 공개한 아이맥 프로이다. 애플은 아이맥 프로를 지금껏 가장 강력한 맥이라고 소개했다. 이 기기는 5K 디스플레이를 두 개까지 지원하는 네 개의 썬더볼트 3포트,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 실시간 3D 렌더링 등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 8코어 Xeon 프로세서, 라데온 베가 그래픽, 32GB ECC 메모리, 10GB 이더넷의 사양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격은 4999달러부터 시작되는데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가격이 17,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출처: Chance Miller, Roundup: Here's everything Apple will release before the end of 2017, 9To5Mac.

[벤 러브조이씨의 의견을 접하고 나서는 애플워치 LTE 버전의 필요성은 내겐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애플워치가 출시된 후 구입을 미뤄오고 있는데 올 해 애플워치가 좀 더 나은 성능으로 출시된다면 덥썩 사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애플이 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대폭 향상시켜 주면 좋겠구만. 배터리 기술로 향상시킬 수는 없으니 결국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화면 크기도 키우고 전체 크기도 키우고 배터리용량도 늘려주면 안되겠니 애플아]

블룸버그는 애플이 LTE버전의 애플워치를 출시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John Gruber는 나중에 확실한 정보는 아닐 수 있다며 발을 빼기는 했으나 LTE버전 애플워치는 새로운 디자인 혹은 형태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것을 말할 때는 기본적으로 기존과 동일한 모델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라는 가정이 깔려있다. 즉 새로운 모델은 LTE기능도 탑재하고 디자인도 새롭게 바뀔 것이란 가정이다. 이것이 가장 바라는 것이겠지만 나(Ben Lovejoy)는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전력소비가 많다. 애플이 배터리 사용시간을 줄어드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LTE버전에선 증가하는 전력 소모에 대응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가능성은 두 가지다. 전력소비가 더 적은 부품들을 사용하거나 배터리 성능을 높이거나.

LTE버전의 애플워치가 지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동일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상상해보자. 애플은 이 기술(전력소비 저감)을 블루투스 버전 애플워치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LTE 미적용 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늘어날 수 있다. 이는 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 불만인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위와 같은 가정 하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 보자면, LTE 미적용 애플워치에서 배터리 크기를 줄여 사용시간은 동일하게 하되 더 얇은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애플워치가 너무 뚱뚱해서 싫다는 고객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애플이 동일한 배터리 사용시간에 더 얇은 디자인을 채택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난(Ben Lovejoy) 두 번째를 선택할 것 같다.

고급형 애플워치(최고의 기능을 제공하는, 여기선 LTE버전)는 보급형과 동일한 디자인을 취할 수는 없는가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아이폰 7과 7플러스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지금까지 최고의 기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자 한다면 듀얼카메라가 적용된 7플러스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7보다 100달러 이상을 더 지불해야 한다. 맥북에서도 유사하다. 12인치 맥북은 맥북 프로에 비해 휴대성이 더 좋다. 그래서 애플워치에서도 기능을 선택할래 디자인을 선택할래 라는 재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Ben Lovejoy)는 LTE버전의 애플워치는 틈새 시장 제품이라 생각한다. 아이폰 없이도 작동하는 애플워치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이폰 없이도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애플의 바다에 발을 담근 사람이라면 아마도 애플워치 이전에 아이폰을 구입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아이폰 없이 애플워치만 차고 나가려고 할까? 내가 생각하기엔 두 가지 경우 뿐이다. 긴급하게 연락을 취할 대비로 워치를 차고 나가는 조깅하는 사람 아니면 전화기 없이 헬스장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을 휴대하고 다닐 것이다.

또 LTE 버전의 애플워치는 개별적인 데이터 요금을 내야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Ben Lovejoy) LTE 버전의 애플워치는 스포츠용 제품일 것이라 생각하고 LTE 미적용 모델은 패션에 초점을 맞춘 일상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Ben Lovejoy, Comment: Might the LTE Apple Watch and 'new form factor' be different models?, 9To5Mac.

[애플워치 시리즈 2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구매욕구를 상당히 잘 억눌러오고 있다. 그런데 올 가을 업데이트된 애플워치 3세대가 출시된다는 소문이 흘러나온다. 아이폰 8 출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과연 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 둘 다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것인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아이폰 8보다는 애플워치 3세대에 더 관심이 간다. 이번 소문에서와 같이 LTE연결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애플워치가 출시된다면 지금껏 참아왔던 구매욕구를 더이상 억누르기는 어려울 것 같다.]

1. 3세대 애플워치는 올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Daring FireBall의 John Gruber가 말했다. (물론 이것은 정확한 정보원을 통해 얻은 것은 아닌 듯 보인다. Gruber 본인도 확인되지 않은 소스에서 나온 것이라 말하고 있으니)

Gruber는 애플워치 3세대에는 LTE칩이 포함될 것이라는 블룸버그의 뉴스를 공유했다. 대부분의 소문들에선 3세대 애플워치에선 배터리 사용시간 등의 부수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 했었다. 하지만 KGI 분석가 Ming-Chi Kuo도 3세대 애플워치에선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애플워치 3세대 예상 출시 시점까지 한 달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새로운 버전에 대해선 정보가 너무 없어 보인다. 새로운 아이폰 출시 소문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LTE 연결과 배터리 사용시간 증대 이외에 다른 정보들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만약 애플워치 3세대에서 주요한 디자인 변화가 있다고 하면 애플이 이 비밀을 꽁꽁 잘 싸매고 있는 것이거나 아니면 아이폰 8에 초집중하고 있어서일 수도 있겠다.

2. 현재까지는 애플워치로 메시지를 보내고 받거나, 전화를 하거나, 음악을 동기화하려면 아이폰이 필요하다. 애플워치가 독립적으로 통신망에 연결될 수 있다면 와이파이나 아이폰 없이도 자유롭게 아이폰으로 하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블룸버그는 애플워치 3세대에 LTE 연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했지만 올 해에는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봤다. (애플이 독립적으로 통신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연기했다고 봤다.)

출처: 1. Juli Clover, Daring Fireball: Apple Watch series 3 to feature 'All-new form factor', Macrumors
  1. Zac Hall, Bloomberg: Apple adding LTE to next Apple Watch, 9To5Mac.


이번 주 초 애플은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된 iOS 11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새로운 설정 센터, 새로운 앱스토어 등을 포함해 여러 가지 사항들이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매년 그러했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희망했으나 기능에 포함되지 못했던 기능들이 있다.

다중 계정 지원

iOS 11에는 아이패드와 관련된 기능 개선으로 가득차 있었으나 주목을 받았던 다중 계정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많은 컨셉들에서 한 사람 이상이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을 상상했지만 이 기능이 최종 목록에까지 들지는 못했다.

다중 계정을 지원하게 되면 사용자들에게 각자의 작업, 파일, 어플 등을 독립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이패드 프로가 보다 컴퓨터 같게 될 것이었다. 기업에서 한 사람 이상의 직원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아이패드의 기업 내 이용을 높을 수 있었을텐데...

다크 모드(Dark Mode)

매년 희망사항 목록에 오르는 기능 중의 하나가 다크 모드인데 이 역시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점 하나는 사진이나 영상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iOS인터페이스를 어둡게 만드는 '스마트 인버트 Smart invert' 기능은 적용되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크 모드는 아니고 접근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그룹 페이스타임

많은 사람들이 그룹 페이스 타임을 바랬다. 이용자들이 영상이나 음성으로 여럿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원했지만 올초 돌던 소문과는 달리 iOS 11 어디에서도 이 기능은 찾을 수 없다. 

긁어 부스럼이라 했던가. 모던 패밀리라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2015년에 애플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그룹 페이스 타임을 하는 장면을 만들었던 적이 있긴 하다. 오랫 동안 기다리고 있는 이 기능이 iOS 12에는 적용될까?

마우스 지원

많은 요청이 있기도 하고 필요없다고도 하는 기능 중에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지원하는 기능이 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아이패드 프로에는 새로운 기능들이 부여될 것이지만 애플은 또다시 이 기능을 iOS11에 적용하지 않았다.

마우스 지원 기능은 PC를 아이패드 프로로 대체하겠다는 애플의 선언에 더 무게감을 실어줄 것이지만 새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능은 올해 적용되지 않았다.

건강(Health) 어플에 식사정보 포함

건강 어플에 식사 정보가 포함될 것이란 예상이 있었는데. 앱스토어엔 MyFitnessPa과 같은 비슷한 종류의 어플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아이폰에 내장된 어플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역시 이 기능 또한 올해에는 볼 수 없다.

기본 어플

iOS의 시작부터 요청되었던 기능 중 하나가 기본 어플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웹 브라우저를 크롬(Chrome)으로 바꿔서 웹 링크를 열때 크롬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과 같은 기능 말이다. 이 기능을 macOS에서는 지원하지만 왜 iOS에선 지원하지 않는걸까?

iOS 11에서도 이 기능은 볼 수 없고, 이 기능은 결코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식 어플을 삭제할 수 있게는 되었지만 기본 설정을 바꿀 수는 없다.

다중 타이머

그리 놀라운 기능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이 다중 타이머이다. 이 기능이 있으면 60분짜리 라자냐 타이머와 15분짜리 혼합 야채 타이머와 5분짜리 빵 타이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출처: Chance Miller, Here are the iPhone & iPad features Apple didn't give us with iOS 11, 9To5Mac.


항상 그렇듯이 애플은 새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할 때 그것들이 기존에 어떤 명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준다. 애플워치는 지금까지 최고의 스마트워치이고 가장 고객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알았다~) 주로 건강관리나 운동, 빠른 정보 접근성에 장점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이런걸 새롭다고 해야 할까?) watchOS에는 세 가지 라이브 페이스(대기화면?)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는 시리가 사용자들의 패턴에 따라 정보를 자동적으로 표시해주는 Siri Face, 기하학적 무늬가 계속 움직이는 Face, Toystory Face 이렇게 세 가지다. 글쎄...이게 고개들에게 얼마나 어필이 될 지 모르겠다.

운동을 할 때 좀 더 개인화된 운동 코치로 발전했다. 게다가 운동기구들과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졌다. 즉 실내 운동도 어렵지 않게 전체 운동 과정에 포함시킬 수 있다. 

애플워치와 에어팟은 궁합이 좋다. 에어팟 디자인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가지고 있으면 음악을 듣거나 강연을 들을 때 아주 도움이 될 것 같다. 업데이트는 올 가을에 가능하다.


애플워치 시리즈 2가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벌써 다음 버전 소문이 떠돈다. 암튼 애플은 좋겠다. 사람들의 관심을 일찍부터 받고 있으니. 


아시아에 있는 새로운 공급업체발 보고에 따르면 3세대 애플워치가 올해 후반기에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돈다고 한다. Digitimes는 애플워치 시리즈 3에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이고 올 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란 소문을 보도했다.

 

소문은 애플워치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는 TPK Holding에서 나왔다고 한다. Digitimes는 애플이 렌즈 터치 패널을 유리-필름 터치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보도에선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에는 만들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애플워치 시리즈 3가 2017년 3분기에 출시될 것이라 주장했던 공급업체 중 하나로부터 나온 소문과 결을 같이하는 것이다.

 

떠도는 소문들이기는 하지만 3세대 애플워치에 적용될 것 같은 사양을 살펴보면, 통신서비스에의 연결을 위한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 수면 추적 기능, 항상 켜져 있는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 2는 속도, 화면 밝기, 아이폰 없이도 가능한 GPS, 방수기능 향상 등에 집중을 했었다. 



출처: Zac Hall, Report: New Apple Watch Series 3 switching to glass-film touch display, shipping later this year,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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