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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패드 (30)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이번 WWDC17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아이패드 프로 업데이트다. 아이패드 에어를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터치 아이디라든가 화면분할 등 업데이트 된 기능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역시나 가격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이 아이패드이기에 이번에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만하다 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킨다.화면크기는 다양한 소문에서와 같이 10.5인치다. 면적으로 치면 20% 더 넓어진 것이란다. 무게는 여전히 1파운드. 아이패드에 내장된 가상 키보드도 풀 사이즈로 넣어드렸다고 한다. 물론 스마트 키보드도 풀 사이즈다. 스마트 키보드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번엔 30개 이상의 언어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아래와 같이 True T..
팀 쿡 아저씨도 역시 또 시작은 자기 자랑. iOS10은 만족도가 96% 구요, 86%를 설치했어요. 고작 7% 설치한 안드로이드 7과는 비교도 안되죠? 네네 알겠습니다. iOS11에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는지? 메시지 메시지 입력 칸이 삐딱하게도 된다. 말풍선이 좀 더 자유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어플 간의 이동이 좀 더 자유롭게 아래쪽을 스윽 쓸어올리면 어플간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메시지로 아이클라우드에 연동을 시켜서 iOS기기에서 동기화가 된다. 이거 원래 되는거 아니었나??? 모르겠다. 저장되는 공간도 최적화해서 용량을 좀 덜 차지하게 했다고.애플페이 역시 또 자랑. 모바일 기기 중에서 비접촉식 지불 수단으로서 넘버 원이라고 한다. 올해 말까지 미국 상점의 50%가 애플 페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대중화로 인해 전자책이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종류의 전자책 리더기들도 출시되었습니다. 종이책은 이제 곧 사라질 것 같은 위기감에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향에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을 읽는 비율이 감소하고 있고 다시 종이책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과 영국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전자책을 읽을 때와 종이책을 읽을 때와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책을 읽는 맛은 종이책을 넘길 때가 좋습니다. 종이책과 전자책. 시간이 더 지나면서 이들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백업과 저장하기 macOs 나 iOS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기기에 담겨 있는 정보들을 수동으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자동으로 백업이 되기도 하지만 수동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을 수 있다. 아이폰에서 저장 공간을 확보해야 할 수도 있고, 문서나 직장 및 학교 등에서 사용하던 데이터를 가지고 컴퓨터에 옮겨 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이번 글에선 Mac, iPhone, iPad에서 수동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볼 것이다. iPhone과 iPad iOS 기기들을 사용하다보면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경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16GB 모델에선 더욱 그렇다. Mac이나 다른 컴퓨터를 갖고 있지 않다면 이 방법이 유용할 것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떨어뜨렸을 때 가장 불운한 것은 아마도 화면이 깨진 경우일 것이다. 뭐 케이스에 난 흠집은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깨진 화면은 사용할 때마다 눈에 거슬릴 것이다. 애플은 화면의 균열을 자동적으로 감지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그것을 사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정보를 자신들에게 보내서 진단을 받게 함으로써 화면 균열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듯 하다. AppleInsider에서 예시한 애플의 특허에는 이런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앞서 설명한 실시예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센서가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터치 센서를 감지 및 분류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아니면 균열 감지에 특화된 센서를 장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실시예에선 균열이 형성된 것이 감지되면 균열을 감지하는 ..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애플에서 내놓은 디자인 북을 구입하려나? 매킨토시라고 대표되던 애플의 제품이 이렇게 대중적으로 사용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어렸을 적 음악을 한다던 사촌형네 집에서 매킨토시를 처음 봤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음악하는 사람들, 미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줄 알았던 특이한 물품들이었다. 대학생이 되어서 컴퓨터라는 것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려는 때에도 맥을 사용하는 친구들은 상당히 드물었다. 친구 녀석 하나가 맥을 사용했었는데 독특한 디자인의 컴퓨터를 좋아하는 매니아 정도로 생각했다. 특이하게 생긴 스피커 시스템을 보여 준 적이 있었는데 참 예뻤던 것으로 기억한다. 왠지 되게 비쌀 것 같아 부럽기도 했고. 2009년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되어서야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이..
31. 인텔로 바꾸다 2005년 애플은 인텔의 프로세서를 적용하기로 한다. 이것은 현재 애플의 황금시대를 가져오게 된다. 산업 표준 칩을 사용하게 되면서 맥 사용자들도 부트 캠프를 통해 윈도우즈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더 저렴하고 더 빠른 기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32.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에서 연설을 했다. 기억할 만한 애플 역사는 모두 잊어라. 2005년 스탠포드 학위수여식에서의 스티브 잡스가 한 연설은 이 시대 가장 기억에 남는 연설 중의 하나이다. 아직까지 이걸 보지 못했다면 잡스가 점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며 보길 바란다. 재밌는 사실은 후에 스티브 잡스 영화를 썼던 Aaron Sorkin이 스티브 잡스가 원고를 쓰는 것을 도..
애플은 1976년 4월 1일 만우절에 설립되었다. 지난 40년의 세월 동안 애플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애플이 혁신적이라고도 했고 모방적이라고도 했다. 고급지다고도 했고 너무 비싸다고도 했다. 성자같다고도 했고, 악마같다고도 했다. 어쨌든 애플은 우리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제품들을 소개해 왔다. Cult of Mac 스태프들에게 애플 하면 떠오르는 것을 한 마디로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품질(Quality) 애플 제품에서 보증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건 바로 품질이다. 애플 제품이 가격이 높긴 하지만 애플 로고가 새겨진 뭔가를 구입할 때는 시장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을 산다는 것이다. 모든 제품들을 가능한 최고가 되도록 공들여서 디자인한다. 잘만 다루면 오랜 시..
by Walter Isaacson 스티브 잡스의 전기 작가인 필자는 사람들이 스티브잡스를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는 일반인들이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가지고 있던 진정한 면을 보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그리 길지 않은 글을 통해 소개한 내용이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스티브 잡스는 창조 신화를 이룬 전설적인 기업가라 할 수 있다. 스티브잡스는 1976년 그의 부모님 창고에서 애플을 공동 설립하였고 1985년에 쫓겨났다가 1997년에 파산직전까지 간 애플을 구하기 위해 되돌아왔다. 2011년 10월에 죽을 때까지 그는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개인용 컴퓨터, 애니매이션 영화, 음악,..
1. 아이패드 에어 디자인에 아이패드 프로를 담다. 애플의 이번 3월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9.7인치 아이패드 모델이 소개될 예정인데 이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2의 후속 모델로 아이패드 에어 3로 불렸었다. 하지만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의 소형 버전으로 나올 전망이다. 맥북 제품들에서처럼 아이패드 제품군에서도 에어라는 수식어를 없애기 시작하는 것 같다. 내부 기능이나 이름과는 상관없이 결국 새로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2 디자인에 아이패드 프로의 기능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크기, 모양, 무게 등은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할 것인데 돌고 있는 소문들에 따르면 약간 더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12.9인치 모델과 같이 네 개의 스피커가 장착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