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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애플워치의 정체가 밝혀졌다
Jony Ive에 따르면 애플 워치는 하나의 단일 제품으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애플의 기술 생태계의 일부로서 기능적인 측면만 고려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Mashable의 Christina Warren과의 인터뷰에서 Ive는 애플 워치의 기능을 풍성하게 하는 형태를 제안했다. "우리가 단순히 시계줄의 색상이 아니라 디자인을 변화시킴으로써 서로 다른 워치와 사용자 화면의 조합으로 새로운 모습을 도입하는 걸 시작할 수 있었다." Warren은 Ive, Vogue 주편집자 Anna Wintour, Costume Institute Curator Andrew Bolton과 함께 기술과 패션 세계에서 애플의 위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애플은 2016 Met 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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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6.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