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아이폰7
- 아이스에이지
- 직장인
- 이근철
-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 인공지능
- 아이패드
- The imiation game
- 서평
- 이미테이션 게임
- 애플신제품
- 독수리 에디
- 리더십
- 직장생활
- 조이
- 애플워치
- 구스범스
- 아이폰
- 영어회화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 글쓰기
- 르디플로
- 지구대충돌
- Goosebumps
- 주토피아
- Zootopia
- 씀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애플
- 굿모닝팝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비둘기가족 (1)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비둘기 가족
"인권운동가 한채윤의 지적처럼, 가부장제 사회의 관습대로 남자는 늑대이고 여자는 여우라면, 늑대는 늑대끼리, 여우는 여우끼리 사랑하고 색스하는 것이 '정상'이다. 늑대랑 여우랑 섹스를 하다니! 이야말로 하느님의 섭리를 어긴 것이며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너무나 '변태'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늑대와 여우가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늑대와 여우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토끼라고 부른다. 한술 더 떠서 늑대, 여우, 토끼가 함께 살면 '비둘기 가족'이다!" -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중에서 -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우리네 현실이다.
세상마주보기
2017. 2. 22. 17:59